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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마~니 받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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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어떤 역할을 맡아도 좋으니 제발 짝사랑하는 역할만 아니길 바란다니까요~ 남편분이 사탕은 바치셨슴까? 저는 사탕보단 돈이 좋은 아줌마 인생이지만, 뭐든 받는 하루 되세요~ (저는 하찮은 거 받았습니당.. 으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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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삼~~ 울 여보는 오늘 뭔날인지도 모르더만...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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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이 사탕 받는 날이었구나...-_-aaa 저...단팥빵 정말 좋아했는데...ㅠㅠㅠㅠ 그 당시 박광현이 살짝 좋아지기까지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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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삼~~2 울 신랑은 정훈오퐈에게 빠진 모습에 완전 삐져 눈도 안맞추고 있다는... 사탕은 물건너 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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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안줬으니 당연히 안주겠지... 우리 이렇게 산다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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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탕을 받기는 받았는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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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 최강희 좋죠. ^^ 사탕이 책상에 널려있긴 한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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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안찌르면 모르는 남자라 아침에 콕~찔러는 놨는데 저녁에 봐야알겠죠...^^* 없음 낼 아침도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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