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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5)뮤직뱅크 캡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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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여사님께서 절에서 부적삼아 사 주신 게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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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상당히 예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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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약간 다듬고 옷도 딱 맞아서 보기 좋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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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 이젠 좀 우리 애 같네. 이뻐가지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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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일에 맘편히 보는게 좋았어요. 옆에서 어리다는둥, 노래가 불안하다는둥..하는 잡소리 넣는 남편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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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염만 깔끔하게 깎으면 퍼펙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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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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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이뿌잖아요..별을 담고 사시네요~~^^ 마이크가 계속 얼굴을 가리고 노래가 넘 짧아 아쉬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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