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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요^^;;
너무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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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화에나 나오는 미소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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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맘 이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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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매끌~ 얼굴이 티없이 포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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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거 보고 나서 우리 팀 선배(비 좋아함.. -_-;;;)가 오늘 아침에 나에게 "걔 괜찮더라. 처음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어. 앞으로 예쁘게 보기로 했어."라고 청천벽력.... (지금까지 5년이나 끈덕지게 왜 저러고 사나 몰랐는데 이제 조금 알 수 있다나) 고맙다고 했음. (정말 고마움) 그렇지만 비를 보답으로 좋아해줄 순 없어요, 미안해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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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의 채널권을 극적으로 장악하고 본 골든벨~
셋이 남아서 서로 칭찬할때, 주고 받은 "너도 그래~"에서, 온가족이 동시에...
"재네들... 친구냐..."
정훈이가 세종대왕을 맞출때, 저, 의기양양 했어요!! (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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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뻤어요. 옆에서 같이 보던 엄마가 '쟤는 어쩜 저렇게 인형같이 예쁘게 생겼니'하는데 뿌듯. 1등하니까 '역시 똑똑하구나'하는데 또 뿌듯. 은근히 미소년 밝히시기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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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왜 저러고 사나의 훈아님 말에 심히 공감 제 주위 사람들도 늘 그래요..남들이 그래도 전 행복해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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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는 눈이 비슷~
어제 골든벨 보구선 저희 언니도 "정훈이~괜찮네..솔직한거 같고.." 이러더군요..ㅎㅎ
넘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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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자꾸만 눈이 가는걸 어쩔 수가 없어요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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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고, 남자고 따라잡을 수 없는 외모입니다. 증말. ㅠ_ㅠ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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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못봤다는거 아닙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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