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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시정거리>반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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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목소리만 따로들으면 이상한걸 못느끼는데 ..얼굴표정과 같이보면 안습; 증말 유아원~ 어떻게 안되겠니? 자기소속 연옌은 잘챙겨야지~ 연기레슨좀시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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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게 즐깁시다... 조바심 친다고 뭐, 아주 달라지는 것도 없구... (이러다가도 궁 시즌2 얘기만 나오면 미쳐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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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 낼 필요 없다는데 동감..지금 연기연습 무쟈게 할텐데요뭘...발음 발성 연기하면서 충분히 고쳐질거라 생각됩니다. 연기연습 아무리 많이해도 실전에 약한 사람 많아요..리봉군도 궁 나오기전에 무쟈게 빡시게 연기연습했다는데도 그닥 아닌걸 보면 연기는 실전이 중요합니다 딴 배우들이랑의 호흡도 중요하구요 정후닌 한다면 할 성격이라 몸을 아주 아놀드 슈왈제네거처럼 만들까 전 그게 더 걱정입니다.. 어제 캡쳐보니 팔뚝이 아주 장난이 아니던데요 가슴근육도 글코.불과 며칠전까지만도 살찌라고 아주 난리였는데 지금은 그 말도 속 들어가고..여튼 잘할겁니다.미니남주로 거론되는데 유아원에서도 연기선생 붙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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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훼~글쿠나..무한반복 예고편 복습중... 왜 연기가 지대로라고 생각되는거냐..모든게 다 왜 광이 나는게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감인디... 객관적인 나의 시야는 어디로 간게냐...아녀 난 아직도 객관적..(캐당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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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기가 그렇게 나쁜 건 잘 모르겠어요. 처음 보는 순간... 둑흔한 걸 보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같은 장면을 계속해서 돌려보니... 처음 대사치는 부분이 엉성하게 들리기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인 만큼 발음 발성 연습은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좌우당간 빨리 보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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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근반 세근반. (일단 기대) 본방보고 연기력 판단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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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정훈님ㅎㅎㅎ 저도 콩깍지가 씌여서 객관성을 잃은건지,, 예고편보고 가슴 떨려하며 밤잠 설쳣는데... 정훈이 이제 막 연기자로 발돋움하는중인걸 감안하면 그리 걱정스럴정도는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대배우로 성장한 몇몇 배우들을 보더라도 데뷔시절엔 약간의 부족함들 다 가지고 있었잖아요 노망님들의 날카로운 시선에는 잡힌 약간의 부족함이 여전히 제눈엔 안보이는걸보면 전 고슴도치팬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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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대사가 정확하지 않는거 (아주 쬐끔) 말고는 괜찮던데요..정후니 연기 한지 얼마 안된거에 비하면...훌륭하다고 생각해요...(연기 경력 오래된 모 여배우는 아직도 실당님......하는데..) 근데....대사 처리는 둘째 치고라도...왜 이케 목소리가 죽여주는 겁니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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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눈에 깍지가 씌여서인지는 몰라도 궁에서도 괜찮았었는데.....다들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뭐랄까 정후니가 연기자로는 아직 신인이나 마찬가지 잖아요.....근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아요..순간에 다 잘하기를 바란달까....다들 느긋하게 기다려 줬으면 해요....요번에 단막 하나 찍고 미니 하나 더 하면 많이 달라지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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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에 궁에서 연기하는거 봤을땐 '웬만하면 발성연습좀 하고 나오지,.'라고 윤양과 싸잡아 씨뿌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 가늘고 높은 미성과 호흡 어쩔꺼냐규~~ 라고 설레설레를.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괜히 연습한답시구 정훈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말하는 방식 사라질까봐 걱정되기도...여러 님들 불안한건 혹, 우리아이들 자전거 가르칠 때 손을 놓아 앞으로 나가는 걸 눈으로 쫒는 엄마마음이라서 그런거 아네요? (영화 '형사'에서 참치군 대사가 당췌 안들려 미치는줄 알았는데 감독이 그걸 일부러 주문했다는 말도 있고..,) 예고편 감상은..., 정훈이 허름컨셉 맘에들고, 여주 대사치는거 그닥 매력없고 상대남자 첨보는데 의외로 대사잘치고, 배경음악(번지ost) 캐맘에 들고, 드라마내용 무쟈게 궁금하게 합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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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시정거리> 예고편 보다가 술 취한 장면에서 허걱했어요.. 처음에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당체 못 알아듣겠더라구요..T.T 그래도 정훈이 연기에 있어서 지금 막 걸음마를 떼는 단계이니.. 조급한 마음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천천히 지켜 보려구요..^^ 글구 전 여주 맘에 아주 들어요.. 단팥방 봤을 땐 그저 그랬는데, 지금 보니까 예쁘네요.. 정훈이랑도 비교적 잘 어울리는 것 같구.. 하여튼 드라마 시티 본방 사수할 생각만 하면..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키스신은 어찌 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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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가 웅얼거렸던게 감독이 시켜서 그랬을 수도 있단 말이죠? 흠.. 참치 대사치는 장면 비디오를 서너번 돌려보면서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다는.. 결국 끝까지 못알아 들어서 안폭..ㅠ.ㅠ 아무리 신비주의도 중요하지만 대사가 그래도 전달은 되야 하지 않나 싶은데...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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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서도 그렇던데요.. 여하튼.. 술취한 장면은.. 진심으로..이말빼곤 전 이해했어요.. 여러번 들으니 진심으로가 들리더군요.. 술취한 사람이 발음 제대로 뱉는것도 그렇고.. 여튼 좋아져가고 있는데.. 오늘 아침 9시 이후로 백합갤에도 그런거 문제삼는 분들이 글 마니 올렸답니다.. ㅎㅎㅎ 노망에서도 한바탕 그랬던가요? 아랫글 보기 싫어지네..ㅋㅋ 아랫글 댓글에 그런글 있나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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