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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요..... 없는 내용 지어낸 것도 아니고.............있는 사실 밝힌 것 뿐인데..
처신 지대로 못한 그자식이 문젠겁니다. 오나전 율이편이에요.
그나저나 아무리 발로 봤어도 그렇지...난 왜 수염을 못봤을꼬? 수염보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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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미도 결제해서 봤음. =_=
율이는 아무래도 채경이 상담선생님인 거 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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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난 수염은 제대로 못본 듯..^^; 옷..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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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맘에 드는걸.
단 한 가지 맘에 안 드는 게 있다면, 의성대군 차 더 큰 걸로 준비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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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회 보다가 보니까 레고머리 아닌 머리도 턱받이 아닌 환한 쟈켓도 이쁘기만 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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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제공했어도 그로 인해 곤란에 빠지게 되면 시청자들로 부터 이해 받고 안습받는 주인공의 특혜 너무 싫어요.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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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수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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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염이 안 보였어여....가지런한 머리만 봤삼 ㄲㄲㄲ
본방에서 눈 크게 뜨고 봐야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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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챙겨보진 않았지만.. 수염이라면...;; 전 가끔 수염이 너무 잘 보여서 제 좋은 눈을 원망해요.ㅠㅠ
수염은 끝까지 적응안될거 같아요.ㅠ_ㅠ 제 눈엔 왤케 어색한건지...ㅡㅡ;;(왠지 보기 두려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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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염을 볼 때마다 싹 밀어버리고픈 충동이..; 진짜 신이가 안 한 행동을 찍은 것도 아닌데 음모라니 누가 배후가 있다느니.. 그러길래 처신을 잘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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