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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서, 저거 우는거예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뿌신걸요..!!(살짝 부각된 콧구멍은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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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저 상모 쓴 모습은 오바.. -_-;;
설마 한국사람은 모두 상모 돌리기를 한다고 하는 건 아니겠죠?!!!
고마워요!! 차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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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한국사람 집에는 어디나 저렇게 장구가 있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오퐈의 직업이 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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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퐈는 아픈 게 넘넘 잘 어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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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콧구멍이 좀 작아지신 거 같다고 한 누군가를 째리며...) 저 병상씬은 정말 아파 보이시는데도 왜케 웃음이 날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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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다시보니..어머니 한복 입으신것 까진 받아들일수 있지만..
벽에 갓이 걸려 있고, 책상위엔 다기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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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퍼레이드로 짐작컨대... 오퐈는 화목한 가정에서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민족 전통 놀이에 관심과 재능을 보일 만큼 요즘 보기 드문 애국청년으로 살다가, 일녀와 사랑에 빠져 가족과 조국을 모두 버리고 도발이친 열정의 화신이지만 결국 불치병으로 타국에서 죽어가는 운명인 거군요... -ㅅ-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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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가슴 시리게 예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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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아직 잘 모르겠구요..형이 겨우 동생의집을 찾았는데 동생은 벌써 죽고 여자친구만 있었구요..여자친구가 형한테 표정으로 봐서는 원망하는 목소리로 왜 지금찾으러 왔냐는 식으로 이야기한것같은 느낌이..
그러면서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데..그때 정훈님 출연~!!하셔서 사진을 바라보며 정말 가족을 너무나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이시더니..조금후 병상에서 여자친구에게 머라고 말씀하시고는 창밖의 꽃을 바라보시는 장면까지 나왔구요..밑에 사물놀이 같은거 하시는건 내일 예고편..예고에서 저거랑 아버지한테 뺨맞는장면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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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의 압박... ㅠ.ㅠ 우리 오빠... 아무리봐도 잘생겼어요~~ 이리보고 저리봐도... 그러나... 콧구멍이 크다는건 정말 부인 못하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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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영정사진인가요?(기분묘함)
저렇게 이쁘신데 벌써 죽다니, 정말 조금 나오나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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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다... 차차님 캡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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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벌써 죽으신거예요?? 그럼한번 나오고 죽은거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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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현장에서 일하시다가 쓰러지셔가지고 일단은 퇴원했는데 또 입원해서 영영 가신 지 일주일, 병상에 누워서 우리 사슴은 "아무도 내 맘을 몰라줬지만 성재 형만은 달랐다. 형은 날 이해해줬다. 형과 만나고 싶다"고 말하자 여친이 아주 도식적으로 "만나러 올 거다" 하고, 사슴은 썩소를 날리며 "살아 있는 동안에...?"라고 말함다. 여친이 이 부분 얘기하고 나서 왜 이리 늦었냐고 좀 화를 내는군요. 아니, 대화 배경화면으로 깔리는 은은한 고전음악에 일단 허거덩, 이단은 사슴이 신은 줄무늬 양말에 허거덩, 삼단은 병상 씬에서 너무 길게 콧구멍 위주로 잡아서 허거덩입니닷!!
그래도 사슴, 괜찮은데요.
보게 되면 낄낄낄 웃을 줄 알았는데 역시 나의 팬심은 죽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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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단 한 단어 못 알아듣겠더군요.
병명. -_-;;;
젠장... 얼마를 더 배워야 하는겨.. 저게 만화라서 글로 나온 대사면 사전이나 찾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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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 목소리 아주 좋은데요.(그동안 연기에서 오퐈 목소리 날라다녀 심히 거슬렸던-ㅅ-)
오히려 일어를 못알아들으니 더 연기가 나은것 같기도 하고 푸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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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감추는 장면 너무 귀여움. ㅠ_ㅠ
오퐈는 콧구멍만 좀 작으면 대성할 거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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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양말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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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 벗꽃을 본 정훈이 넘 이뻐요..머리에 아무거나 써도 다 이뻐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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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양말 저도 보고 싶네요~ㅋㅋ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 캡쳐 보니 절로 웃음이 나네요^^
저 병원씬에서는 어찌저리 청순하실 수 있는건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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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엔딩에 주제가는 안나왔나요? 눈물아 제발 일어버전 듣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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