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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하세요~ㅋㅋ 여긴 백합갤 보다 더 심한 곳인데.
전 철저히 캐릭터빨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아니 세계에 왕자님보다 더 먹히는 캐릭터가 어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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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너무 무모했나요?^^; 백합갤에서는 궁갤이나 주갤에서도 종종 눈팅하는 거 같던데 ㅈㅈㅎ얘기하는 게 조금 조심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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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뜬 이유는 주지훈갤 가서 물어보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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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꽃미남에 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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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댓글들이(소심소심;;;) 그냥 저는 이해가 잘 안되서리...혹시 문제가 된다면 제 글 자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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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90%캐릭빨에 8%에잇픽스의 홍보능력에 2%정도 모델포스...?
그나저나 지금 갤에 뜬 매니저의 딸랑 '미니들어갑니다' 떡밥은 왠지 신빙성있어뵈는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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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우린 이런 글들 즐깁니다.(우리의 대화 방식이 약간 삐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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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도 그 미니가 '궁'일까봐 두렵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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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플 보다 더 굴욕이라 생각되는 혼자 댓글 반이상 달기를 실행하고 있는 운영자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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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에 희열을 느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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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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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분석해 보자면...가장 큰 건 역시 배역의 힘!!!!! ....큰 키,박력있는 목소리, 반듯하게 중심잡은 코, 착해 보이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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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나님 넘 웃겨요!
음..걔가 뜬 이유라 ..당근 캐릭터빨95% + 요즘 한국여성들의 취향..이 좀 먹혀들지 않았나 싶어요..
한국녀들의 취향이 뭐 다 틀리긴 하지만 ..좀 유행이랄까..
긴 기럭지+마들포스의 먹어주는 옷빨+쌍꺼풀 없는 찢겨진 눈(의외로 그런 눈 선호녀들이 많더라구요;)+들마의 과도한 애정행각+스캔달로 품어대는 섹쉬삘...+슬쩍 귀여운척하는..
뭐 요런것들 짬뽕된 5%가 "걔"를 띄운거 같지 않나..나름 생각해 봅니다
그치만 !전 단언컨데~ !!
잘 보면 정말! 없어뵈는 그런 스퇄 미안하지만 사절입니다 ㅋ
제눈에 울 님만이 쵝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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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럭지 많이 보니깐...........캐릭터 50% + 기럭지 20% + 안정된 발성 15% + 괜찮은 옆모습 10% + 각진 얼굴을 가린 머리 스타일 5% 급생각으로 쓴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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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은 아마도 8~90%는 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어요
애초 죽일려던 율을 살려둔것에서부터 시즌2는 시작됐다고 봐야되지 싶은데...
내 생각이 틀렸기를 바라지만 그냥 나온다 생각하고 있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아서요...ㅡ.ㅡ;;
그리고 갤에서 나온 미니는 궁이 아니지 싶은데...만일 궁을 하더라도 그 전에 미니 하나정도 하지 않을까요??
'미니 들어갑니다'가 괜한 낚시글이 아니였길 바랄뿐...^^
CF계약했다는 말은 왜 여적 없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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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 뜬 이유는 암만 생각해도 당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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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뿌디젤님 글 보니까 생각나는데요...아시아에서 쌍커풀 없는 눈 좋아하는 나라가 한국밖에 없는 거 같아요..동남아시아쪽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이나 중국에서 뜨는 남자배우들도 쌍커풀있는 큰 눈 가진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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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ㅎ만 생각하면 뭐 벽이라
벽보고 아무 생각이 없고...또 그 벽이 감정이 격해지게 하는 벽이라
당췌 생각할려고 해도 정말 생각이 안나고....
...미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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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캐릭터 정도면 더 떠야 되는 것 아닌가요?..뜰수밖에 없는 캐릭터인데....오프라인에서 궁 안본 사람들은 누군지 전혀모르더군요..광고 잡은 것도 그저 그렇고...흠..
정후니 미니시리즈나 했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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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위 주지훈 팬분의 말로는-일단 비팬으로 기럭지에 홑겹 좋아하는 요즘 취향-
다양한 얼굴에 옆태와 기럭지, 신인치고 안정된 발성과 누가 해도 떴었을 수 밖에 없는 캐릭발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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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또 모델시절 사진들...-_-;;;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누가 했어도 뜨는 캐릭발, 왕자이미지에 맞는 마들포스, 기럭지, 그리고 신선함이 어필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궁은 시작전부터 넷상으로 이미 시청률 30%드라마 였죠. 시작하고는 50%드라마였고...
물론 세간의 관심도 많았지만 유독 팔봉산 기사를 많이 내서 짜증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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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전 ㅈㅈㅎ이 너무 못생겼어요 -_- 1회 2회 그리고 태국에서까지...남주가 너무 못생겨서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심하게 고민했음. 그나마 궁 화면으로 보다가 율이한테 낚였죠. 나중에 주지훈 헤어스타일 바뀌니까 그래도 쪼끔 봐줄만 했는데..첫인상은 무섭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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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빨 90% + 요즘들 좋아하는 기럭지 7% + 그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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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히 얘기하자면, ㅈㅈㅎ은 좀 싫어요, 첨엔 정훈이 들마 주인공이 너무 못생겨서 걱정했어요. 그래도 주인공이 매력이 있어야 사람들이 드라마도 챙겨볼거잖아요. 그런데 정훈이보다 오히려 ㅈㅈㅎ이 좀더 뜬거 무지 배아파요. 그리고 솔직히 제 주변엔 ㅈㅈㅎ 얘기하는 사람 거의 없구요, 인터넷상으로도 인기있는지 별로 실감 안나요. 확실히 캐릭빨이라고 주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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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빨 99% + 기럭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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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빨 90% 기럭지나 모델포스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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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도 쟤주변엔 ㅈㅈㅎ팬이 전혀 없어요~~그래서 전 쟤가 인기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요~~씨에푸 많이 찍었다는데 전 2개밖에 못봐서..것두 다 신통치 않은 씨에푸라 이젠 배두 안아푸고..저도 김정훈전엔 쌍꺼풀있는 남자 싫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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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빨이고, 주지훈이 아니었으면 그 역할 정말 무서울 정도로 떴을 역할이지 말임다?
전 만화 볼 때면 신이 나올 때 율이 나올 때 다 하악하악 좋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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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씨를 뿌려 흙으로 덮은후에 ~♪
뜨긴 떴으나 거품이 60%라고 생각됩니다..
거품 꺼질때가 슬슬 된 듯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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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캐릭터빨.... (정말 몰라서 물어보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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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릭빨이요.. 사실 전 캐릭이 아무리 좋아도 그 얼굴은 참기 힘들거 같은데...;;;
사람들 눈이 이상해졌어요.-_-;; 그들의 놀라운 눈 적응력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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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캐릭빨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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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님...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저도 캐릭발이라고는 생각했는데 캐릭터가 좋아도 안뜨는 배우들도 몇몇봤고...제가 여기서 한인교회를 안나가서 아는 한인들이 몇명 없는데 같이 사는 룸메도 아는 동생도 한국의 친한 언니도 다 좋아라 하길래 제가 다른 사람이랑 보는 눈이 다른가, ㅈㅈㅎ같은 얼굴이 요즘 좋아하는 얼굴인가 궁금했어요...저는 그리 뜰만한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에혀...파이널 끝나고 오랜만에 글 썼는데....;;;; 혹시나 제 글때문에 기분나쁘셨던 분들한테는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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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님, 저희 홈을 느무 퓨어하게 보시는군요... -_-
공지사항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저흰 타 연예인 비방 금지라는 항목이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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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제가 그동안 좋아라 한 연예인들은 많았지만 노망이나 백합갤처럼 글쓰면서 하는 팬질은 처음이라..^^; 사실 방금 집에 들어와서 댓글 보면서 간이 콩알만해졌었어요^^;;; 공지사항 다시 읽으러 갑니닷...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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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 귀엽고 멋있던데... 무엇보다도 들마 캐릭의 싸가지와는 달리 성격도 아주 좋아보이고. 저는 솔직히 캐릭은 전혀 맘에 안 들었는데 영스에 나오는 샤방한 모습과 발랄한 성격땜에 지후니 아주 귀여워했지 말임돠. 글고 기럭지 기럭지 하는데 기럭지는 몸의 비례상 울 정후니가 훨씬 길죠. 지후니는 키는 크지만 다리길이는 정후니하고 거의 비슷. 어쨌든 전 지후니 성격 캐발랄, 겸손, 노력하는 자세 글고 울 정후니 형으로 깍듯이 모시는 모습 다 맘에 들어요. 지후니 인기 있을 만 하죠. 그것보다도 저는 울 정후니를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당최 이해가 안가서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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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댓글들 까칠하네! ㅋㅋㅋㅋㅋ
ciel님, 그게 노망만의 독특한 매력이니까 이해해 주세요. ^^;; 절대 소심해질 필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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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발 + 기럭지 길면 무조건 매력을 느끼며 눈이 뱅글 뱅글 돌아가 잘 생겼다라고까지 여기는 이상한 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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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이렇게까지인기가 있을 사람인가하는 생각 저도 들어요.
아무리 역할발이라고 해도..음...근데 궁이란 드라마 안본 사람도 많아요. 엄청나게~
그런분들은 주지훈 모르더군요 ㅋㅋㅋ 정훈이는 아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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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h 님 의견에 대체로 동감~ 정훈이랑 비교하니까 많이 딸리는 거지 객관적으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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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사람들은 궁 보고서는 다들 주지훈군에 빠지더라구요(왜 정훈군에는 빠지지 않는 것인지 이해불가). 저도 좋아요.^^ 정훈군만 못해서 그렇지.. 저는 신군 캐릭을 별로 안좋아했으니 캐릭빨은 잘 모르겠고, 일단 길고, 자세가 바르고, 목소리도 멀쩡한데다가 잘생기진 않았지만 나름 반듯하게 생겼고 인터뷰 등을 할 때 보니 참 즐거운 청년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이슈가 될만큼 뜬 것인지.. 그렇다면 그토록 특별한 점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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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노망에 씨엘님 질문 덕에 재밌는 댓글들 많아서 좋은데요. ^^ 참 맘에 듭니다. 헤헤~
전 울 정훈이 밖에 맘에 드는 인물이 없어서 ㅈㅈㅎ의 매력은 잘 모릅니다만 ㅎㅎ
(캐릭발 85% + 모델경력 7% + 홑겹 5% + 블랙페이스 2% + 농부삘 좋아하는 특이취향 1%)
정도로 자체분석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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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댓글마저도 뒷북이군하. 제가 아는 농부들 세련되게 잘생기신분들 많아 ㅈㅈㅎ더러 농부라는 말엔 때때로 동의하지 않구.., 그리고 고백하자면 궁초반에는 주블랙이라는 네임과 함께 차인표적 목서리와 민경훈삘 페이스(그땐 왜 글케 생각했나 몰러)에 은근 관심많았답니다. 게다가 황감독이 하두 훌륭한 비주얼 어쩌구 난리를 치길게 정말 잘생긴줄 착각했었슴다 -_- 암튼 시간이 지나니 주블랙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계속 끌어당기는 매력이 그닥없고, 울 정훈에 비해 空하다는 것. 결론. 주지훈이건 정지훈이건 지훈이들에겐 관심없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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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궁 시작 전엔 엄청 걱정했어요.. ㅈㅈㅎ 땜에 망하면 어쩌나 하구.. 솔직히 첨엔 정말 아니었거든요. 어쩌다 착한 마음으로 바라볼 땐 괜찮아 보일 때가 있긴 하지만 (감정적 이유) 암튼 싫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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