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힛... 오늘 아침 닷컴의 소멸설을 보고, 어찌나 우울하고 슬펐던지...
나의 유희 꺼리가 없어진다고 잠시 잠깐 생각하니, 허망해지더군요.
여하간...정훈 노망... 딱 제 스탈일이네요.
바까언니, 나나, 훈아.... 모두들 깜찍하기도 하지...ㅋㅋㅋ
(고마워요... 미녀삼총사분들... 우리 후니가 이땅에 있는 날까지 함께해요...너무 기뻐서 Everybody 와락!~~~~~)
해피의 Inform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졸린 눈 부비부비 부비며,
혹시나 하는 맘에 프랑스원정대 보야르를 봤습니다.
내용은 뭐 첫회라 그런지 그냥 그렇네요.
첫번째는 울 후니가 안나와서, 두번째는 제작비에 비해 구성이 별로 탄탄하지 못한것 같아서,
세번째는 출연진들이 재미있게 안해줘서... ㅋㅋㅋ
오늘 이지훈군의 곡예와, 유민양의 뱀 만지작 거림은 볼만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나도 가만 보면 살짝 엽기적이라니깐...)
어제 천생연분을 보면서 세븐이 입고 나온 남방을 보며....
목욜 새벽 인가에 올라와 있는 사진속의 오퐈 남방과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쇼파워비디오에 남방 입고 나온 오퐈의 모습을 보니,
뭐... 별로 제가 선호하는 남방은 아니지만...
역쉬 같은 옷을 입어도, 울 오퐈가 입으니 뽀대나는 것이 훨 이쁘더군요.
(븐이가 원래 옷걸이가 안좋아서 그런가???)
오늘 오퐈가 절대 혼자 보지 말라고 했는데...
독거 인생이라.... 어쩔수없이 혼자 봤는데....
같이 와서 봐줄것도 아니면서... 염장은...
푸힛... 모두들 즐거운 한주 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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