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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보정훈(2003-07-28 21:21:23, Hit : 192, Vote : 4) 
 이제야 들어왔어요^^
어제 아침 교회가기 전.. 잠깐 닷컴에 들렀는데, 마른하늘의 날벼락이 떨어지는 것 같은..
갑자기 마음붙일 곳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 보멜이며 유니쉽터며 미아처럼 돌아댕겼습니다. 더 마음이 휑~~
혹시나 무슨 정보를 얻을까 하는 맘에 우유사도 가보았지만, 어떤 실마리두 찾을 수 없었어요.ㅠㅜ
그러다 메신저에 들어와있는 어여쁜 라뷰에게 소식을 들었답니다.

교회 갈 시간이 다 되어서 가입도 못하고, 저녘에 인터넷을 하려는데.. 인터넷 접속이 안되더군요.
그런일이 가끔있어서 몇시간만 지나면 되겠지하며, 밤새 카드놀이와 지뢰찾기를 하였답니다.-_-;;
오전에 다시 이곳에 들어오려 하는데, 역시나 접속 실패..ㅠ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컴퓨터 뒤를 살펴보는데, 선이 빠져있더군요.
제가 인터넷만 하면 시간가는 줄을 몰라하니깐, 울 아부지께서 일부러 빼놓으시는 만행을..;;;;
허겁지겁 가입하고, 글읽기가 되는 순간 넘 행복했어요^^


우리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찌짐  (2003-07-28 21:59:16) Modify      Delete
언넝와~~
(비오는날 판자집에서 새는 비 그릇으로 받으며...환영~~~)
어메징(?)훈~★  (2003-07-28 22:28:50) Modify      Delete
짐이 너희 집 비 새냐? 아파트면서~ㅎㅎ
보보야~ 반갑따~
아부지가 장난꾸러기시구나.(어른한테 죄송-_-)
HAPPY GIRL  (2003-07-28 22:42:06) Modify      Delete
안녕?^^
UnlimitedLove  (2003-07-28 22:49:15) Modify      Delete
언니 우리아빠보단 낫네~
(우리아빤 가위로 선 끊었었음. (내가 직접 피복까서 전선이어 까만테이프로 감아서 썼음)
바그다드까페  (2003-07-28 23:28:00) Modify      Delete
우리 아빠는 핸펀 초기화면의 오퐈 사진을 당신 핸펀에도 깔아 달라신다. -_-;;;
(내 사진으로 아셨대... 그래~ 돌 던져!!!)
보보정훈  (2003-07-28 23:29:34) Modify      Delete
우리 아부진 인터넷 무협소설 읽으셔야 하기땜에,, 도저히 그럴 수 없어..
꼬모  (2003-07-29 09:25:25) Modify      Delete
라뷰야 난 선 끊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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