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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간발의 차이네요..역시 빠순질을 할려면 동작이 빨라야..ㅎㅎ
전 오빠글 두번이나 봐서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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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간 빠순녀도 이유야 어찌됐는 두..번 봐서 좋은데요...^^;;
어쩌다 한 번 써주시는 분이 이렇듯 (이유야 어떻든) 연짱으로 다른 내용의 장문을 적어주시니 황송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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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유니쉼터에 남기나 보멜에 남기나 그게 그건데 뭐하러 아픈애 귀찮게 옮기라 마라야!!
(헤벌쭉 있다가 뒤늦게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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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이제 다 나았나봐. 훈아, 스케쥴 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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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찬찬히 읽어보니...이 글을 못봤으면 정말 아까울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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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갈수록 감상적이 되어가는 듯.....너 외계인 맞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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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오늘 무대 무쟈게 컸단말이야...눈물은 커녕 얼굴도 한개도 안보였다구...핏!!핏!! (삽질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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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엠카보는데.. 훈오ㅃ ㅏ 눈 빨개지셔셔 아프셔셔 우신줄 알았어요...ㅠ
감수성이 풍부한 훈오빠~~㉪ 놀랬자나요~! 아프셔셔 우신줄 알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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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기로 아파 그런줄 알았어요(쏙았네-_-;)
구우야..나랑 다님 좀 덜할텐데, 같이 다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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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까잇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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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까잇꺼........꿈은 커야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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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타오르는 이 빠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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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겨워 겨워~~~(애정모드 상승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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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달린 우리 코멘트도 지우고 이리 옮겨야 하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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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랑 40분이나 통화라니...
부럽기도 하지만... 저 집 며느리 누가 될지 심히 걱정임.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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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도 적었네요..ㅎㅎ 정훈이 글 적는 스타일은 참 평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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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미안합니다. ㅠ.ㅠ 개인적인 바쁜 일들로 제대로 함께 해주질 못해서...
함께...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해주지 못해서... 정훈군의 글에 많이 많이 행복하고... 정훈군 마음에
많이 많이 가슴 따뜻하고....
오늘은... 한 백만번쯤 정훈군에게 고맙다는 마음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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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말.... 정훈이가 쓴 글이래요?
왜이렇게 가슴뛰죠? 옆에 와 있는 것같아..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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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안합니다. 몸뚱이가 외국에 있는지라 이벤트에 참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보고 있답니다.
정후니 글 잘쓰네요. 정말 좋아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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