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일어날 시간이에요..어서 일어나요.~"
싸랑하는 오퐈의 모닝콜 소리에 눈을 뜨고.
씻고나서 머리 드라이하면서 오퐈의 공연실황(?)을 짧은시간동안 감상.
( 오늘아침엔 아주대 필링, 호매실 땡큐 봤음 흐흐흐~)
차에 타서는 1, 2, 3, 3.5집중 하나를 골라서 노래를 들으면서 출근~
사무실에 도착해서 컴을 켜고 노망부터 접속. 밤사이에 올라온 글들을 쭈욱~ 훑고.
월요일엔 싸랑하는 퐈순 동지들에게 문자 날리고.
일하는 중간중간 오퐈의 사진을 잠깐씩 보기도하고
싸인 받아놓은걸 잠깐 보기도하고 ^_______________^
( 비록 내 이름 옆에 '놈'이라고 적었을지언정 보기만해도 좋음.ㅡ_ㅡ;; )
그러다가 퇴근시간엔 또 오퐈의 노래를 들으면서 퇴근합니다.
퇴근길에 퐈순이들과 통화로 애정도를 상승시키고
( 주로 바보 세자매 언니들과 오퐈야를 씹지만 결론은 항상 사랑하는 오퐈 너무 이뻐로 끝남. =_= )
집에 돌아와서는 퐈순이들과 메신저하고.
마지막으로 꿈에 오퐈가 납셔주시기를 기원하는 짧은 묵념후 잠자리에..............
오퐈야가 우리 눈앞에 빨리 나타나주시기를 바라며....
그때까지 나의 엄한짓은 계속 될지도 모릅니다. 움휏휏휏휏~~~ ( 삐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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