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
- 프라우디(proud+i를 단순히 결합해 놓은 조합어) 한 모바일 잡지 이름이기도 함
2. 김정훈을 좋아한 뒤 흐른 세월
- 3년
3. 김정훈을 사랑하게 된 계기
- 나의 감각을 자꾸만 자극하게 만드는 그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서서히 빠져들게 됨(그땐 그
분위기가 남 다르다고 생각함)
4. 김정훈 좋아하기 전에 좋아한 가수
- 젝키, 서태지
5. 김정훈과 관련하여 놀고 있는 사이트 및 카페
- 매일 가는 곳 : 정훈 노망, 반반홈 가끔 가는 곳 : 맥스, 김정훈 서포터즈,보멜 등등..
6. 지금까지 나온 앨범별로 구입 장수 솔직하게
- 1집 : 1장/ 2집 : 1장/ 3집 : 3장/ 3.5집 : 2장/ 4집 : 2장(직장에서 틀기와 개인 보관용)
7. 김정훈 빠순 생활이 행복하다 느낄 때
- 너무 사랑해 마지않는 우리 노망 식구들과 공방이나 방청 스케쥴 가서 정훈이 얼굴 보며 감탄하고
있다가 나올때! 또 이들과 평상시 문자질 하며 놀때! 보고파서 만나 식사하고 수다떨며 시간 보낼
때!
8. 김정훈 빠순 생활이 비참하다 느낄 때
-엄마가 뭐라 꾸지람 하실때 (날 한심하게 보실때가 있어요ㅠ.ㅠ)
9. 김정훈의 젤 좋은 점
- 빛나는 외모,똑똑한 머리
10. 김정훈의 젤 맘에 안 드는 점
- 가끔씩 보여지는 소극적이고 다 귀찮다는 듯한 표정이나 행동(연예인이 맞는가..)
11. 가장 갖고 싶은 김정훈의 소지품
- 양말, 속옷, 그가 뿌리는 향수, 즐겨 사용하는 악세사리, 머리빗..(으째 쫌 변태 같다..같은게 아니라
변태 맞나??=.=;;;)
12. 가장 좋아하는 UN 노래
- 평생, coin, 전화 번호 주면 안돼요
13. 가장 안 듣는 UN 노래
- 내 맴을 뺏어봐
14. 빠순 생활의 최대 태클
- 공방이니 뭐니 죄다 가고 싶어도 그놈의 융통성 없는 딕땅 때문에..
15. 빠순이로서의 정체성 커밍 아웃 여부
- 주위에서 너무 많이 알아버려...조금 지장 생김-_-
뭐 편한 사람은 알아도 상관 없으나 불편한 사람이 아는건 쫌...거시기 하다
16. 김정훈(UN)에 관련된 망신스러운 에피소드
- M모 방송국에 줄서서 우르르 들어가는데 왠 강친이 "엥?? 아줌마도 다 다니네??"
라고 큰소리로 말하는걸 들었다
그런데 우리뒤에 애기팬 하나가 "자기는 뭐 할아버지 같은 주제에! 난리얏!!"
이라며 더 큰소리로 대담하게 소리쳐 주었다! 쪽 팔려하는 우릴 대신해서..귀여웠다! 그애기..
17. 빠순질하며 가장 어이 없었을 때
- 야밤에 단독으로 사진이란걸 찍을 기회가 왔는데도 매니져의 태클로 결국 수포로 돌아 갔을때
ㅠ.ㅠ(다 잡은 고기 놓친 기분이란게..ㅜ_ㅡ)
18. 가장 애지중지하는 김정훈 자료
- 역시 비됴와 이래 저래 구한 사진들!(별로 없는것 같은데도 양이 꽤 된다ㅎㅎ)
19. 가장 기억에 남는 동료 빠순
- 가끔이지만 가는 공방 마다 만나는 모든 빠순이
20. 김정훈 빠순이라 싫어하게 된 연예인
- 이성진
21. 김정훈 빠순이라 좋아하게 된 연예인
- JK 김동욱
22. 이 노래만 들으면 김정훈이 생각난다
- 아름답고 차분한 멜로디의 음악이 나오면 가끔
23. 김정훈과 12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같이 하고 싶은 일
- 진짜 경치좋은 (바다가 보이는) 근사한 별장 같은데서 같이 벽난로 앞에 앉아
와인 마시면서 얘기 하고 싶다
24. 내가 바라는 10년 후 김정훈 모습
- 교수가 되어 있는 모습
25. 하지만 실제 10년 후 예상되는 김정훈의 모습
- 이상하게 예상 안됨
26. 쌩 김정훈을 처음 본 날 & 느낌
- 2003년 1월 생파 미팅때! 전날 생일 축하 파티에서 술 드시느라 꽤 상태 안 좋은 모습이었다고 하나
첨 보는 내눈엔 인간 천사가 따로 없었다
27. 내가 김정훈과 듀엣이라면 부르고 싶은 노래
- 장나라, 성시경 듀엣의 Open Your Mind (중간에 "오빠? 왜? 아우웅~"이부분이 하일라이트)
28. 김정훈이 꼭 나와줘야 하는 프로명
- 유치하거나 억지스럽지 않은 프로라면
29. 김정훈이 반드시 맡았으면 하는 배역
- 암울(?)한 귀공자역...웃는 모습은 많이 못보겠지만
30.내가 김정훈 빠순임을 문득 느낀 순간
- 가끔 할일 없을때 연습장이든 메모지든 나도 모르게 "김정훈..김정훈.. 정훈이..후니.."
이렇게 써 내려가며 낙서하고 있는 날 발견할때
31. 술 마시는데 옆 테이블에서 김정훈이 술을 마시고 있다면
- 타이밍을 잘 맞춰 다가가서 인사한뒤 솔직하게 같이 술한잔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한잔 정도는 쨘! 하고 같이 마셔줄것을 요구 할것임
32. 김정훈과 사진 찍을 때 가장 취하고픈 포즈
- 정훈이가 내뒤에서 귀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내 양볼을 잡아 당기는 ..그런..-_-;;;
33. ‘김정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 진정한 꽃미남!
34. 기억에 남는 김정훈이 나온 꿈
- 요즘 꾼건 같이 노래방 간꿈! 다른 사람들도 함께..(그 인간들은 기억 안남)
넘버투양은 이얘길 듣고 "심부름이나 했겠지!" 했으나 천만에!!
같이 사이 좋게 노래 고르고 행복해 했다^^v
35. 김정훈과 일체감 놀이 해본 경험
- 고기 좋아하는 식성, 술 자주 퍼 마시기, 그리고 담날 약간 붓고 피곤한 얼굴로 나타나기
36. 내가 김정훈을 닮아간다 싶은 점
- 글쎄..
37. 김정훈에게 주고 싶은 선물(능력과 상관없이)
- 커플링(너무 소박한가?)
38.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김정훈 모습
- 시큰둥하거나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이 아니었던 거라면 모두!
39. 김정훈에게 하고 싶은 말
- 너 때문에 행복하기도 하고 너 때문에 속상하기도 해!
줄여서 "내가 너때문에 울고 웃는다"
40. 이 문답을 마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꽤 길게 쓴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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