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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출근길에 영농후게자 나오는 씨엡보고 빈정상해 아침 먹은거 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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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요.. 그래도 율보는 재미로 궁봅니다.. 율이 멋지게 채경일 보내주는것도 바래보고..
사실, 율아니면 궁은 스토리 전개가 안되잖우. 걍 이해해주자구요 악역으로 변모한 율군이
욕먹으면 연기잘해서 그런거니까. 그리고 신팬들 경우없는것들 많드라구요. 걍 그러려니해요.
주지훈 이번연기로 순식간에 떴지만. 사실, 연기폭으로 본다면 김정훈이 득이 많이 될겁니다. 변화폭도
넓었구요. 처음과도 넘 달라보이는 지금 모습. 전 만족하려합니다. 길게보면 오히려 득이니까요.
화이팅~~ 우리모두 율을 정후니를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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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운좋게 영농후계자 광고를 안 볼 수 있었지만.. -_-;;;
엠드갤처럼 험한 곳(소문만 들었음) 가지 마시고, 살살 보세요.
김정훈이 얼마나 잘 한 건지 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는걸요. ㅠ_ㅠ
욕먹는 건 그 역할다웠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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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금까지 '궁' 보면서 욕을 젤 많이 한 날인 것 같네요. 신이나 율이나 채경이나 죄다 욕만 나옴. 차라리 효린이가 젤 쿨했음(그동안 찌질했던 건 어쩌고?-_-;)
오퐌 대본과 캐릭터 탓이지요. 아침부터 회사동생이 율 캐릭터 씹는데, 뚫린 귀라 안 들을 수도 없고.. 차라리 아무도 '궁' 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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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젤로 마음에 안든사람 해명공주ㅠㅠㅠ 도대체 뭔 시추에이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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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은 진짜 힘든 작품이에요.ㅠㅠ 다행이 회사가 청정구역이라 나서서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스크라치 안받을 수 있는데....
사랑하는 것이 죄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며...상처받고 있습니다.
에잇~ 4주 남았다....
끝날 땐 좋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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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해요. 속옷 모델 보단 낫잖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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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욕먹겠다고 생각해서 율캐릭터가지고 욕하면 참아보겠지만 우리 정훈한테 그러면 진짜 확~ 돕니다. 근데 정말 "이혼해"의 반복은 팬인 저도 짜증나서 못 들어주겠더라구요. 24회 연장으로 연기력 느는 정훈일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맨날 반복되는 패턴과 대사들, 지리한 늘어뜨리기..정말 갈수록 궁 보기 힘들어요. 명랑병 채경이 우울증 걸리고 부터 한층 더 심해진 혀짧은 소리와 처음보다 더 떨어진듯한 연기력 봐 주는 것도 곤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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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혼을 부추기는 것보다 더 기분나빴던건 스캔들났을때 채경이 다 막아줄것처럼 굴더니 찌질이 만든거. 자기는 뒤에 숨어서 남한테 수습시키는 인간 내가 제일싫어하는데 율이를 그렇게 만들어서 내가 그런취급받는거같아 자존심 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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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성 님 저두요!! 황태후가 다그치자 우물쭈물 하다가 바로 불어버리는 채경이 보고 기가 막히 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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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모델에서 쓰러짐ㅋㅋㅋ 그영화곧개봉하는것같던데 - 초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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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엠드갤 가봤는데요. 물론 울컥하긴 했지만.. 초반의 반응을 생각하면 정말 좋아졌어요.
글고 글케 단 그횽은 원래 김정훈을 무지 싫어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연기 좋아졌다는건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잖아요. 원래 젤 많이 까이던 곳이었는데 말이죠. 넘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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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좋게 영농씨엪은 못본..ㅋㅋㅋ 아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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