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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풍선까지 뺏어가는 김남희-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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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거 다시 쓸 일 있겠어요? 그나저나 유키스가 농협 소속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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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색깔 별로 이쁘지 않아서 별로 미련은 없네요 ㅋㅋ 활동 당시에도 어디랑 비슷하다고 까이고 나쁜 추억만;; 이제 과거를 벗고 야광봉을 흔듭시다. 고깟 풍선 쿨하게 까버리자고요. 어차피 유키스는 아이돌계에서 좀 듣보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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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색깔 좋아해서 풍선이랑 우비 미쿡까지 들고 왔는데... ;;;; 하여간 '푸치샤 풍선' 하면 난 그저 여의도 바닥에서 술 ㅊ먹고 그 풍선 위에다 오바이트하던 한 빠순이가 떠오를 뿐이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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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요즘도 오빠 공연할 땐 들고 가서 흔들었는데... 야광봉은 밝을 땐 잘 안 보이잖아요. 오빠 제대해서 한국에서 앨범내면 다시 쓸 줄 알았는데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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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질하면서 하나하나 받은 펄 푸치샤 풍선이 제방 구석구석에 있답니다.~~ 아 그때가 좋았지...~~^^ㅋ 엄청 힘들긴 했어도~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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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그렇게 끝까지 울궈먹는지...참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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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도 비옷 끝까지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아까비 ㅋㅋ 요즘에도 풍선 흔드나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빠순이는 여전하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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