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완벽한 사람'으로 회자되는 그.
잘난 거 좋아하는 건 이유가 없습니다.
잘나서입니다. -_-;;;
>> 그 꺼지지 않는 승부욕.
슬픈 목소리로 노래할줄 아는 노래실력.
26살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얼굴과 미모.
나보다 더 좋은 피부 -_ㅠ
>> 으하하핫 좋아하게 되는데 이유란 없다!! 좋으니깐 좋으거!! 하지만 그래도 꼽아보자면.. 일단 목소리 >ㅅ< 그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여준다면 여한이 없겠다. 으흐흐 글고 얼굴과 몸매!! 2집 자켓을 본다하면 역시 사나이 갑빠란.. ㅋㅋ 그 얼굴은 또 어떠한가 아침에 눈 떴을 때 그대 얼굴을 젤 처음 볼 수 있다면 으흐흐 생각만 해도;; 또 하나 tip 1집 8월달에 앨범 사서 지금은 앨범 자켓이 형체가 남아 있지 않다. 왜냐 voice mail때 정훈군 너무 깜찍했다. 나보다 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깨물어주고 싶었다. 내 친구들 나보고 미쳤다고 하지만 내가 볼땐 난 정상이다 정훈 군에게 미치지 않은 그대들이 비정상이란 말이닷!!
>> 서울대 치대(물론 자퇴와 제적사이에 논란이 일었지만)란 좋은학벌(;;)과 원빈을 닮았고 별을 박은듯한 눈동자에 귀여운 외모 그리고 준수한 가창력과 귀엽장하고 이쁜 외모와는 달리 꽤나 거친 말투(...이지만 김정훈이라는 이유로 그것도 매력!)에 넓은 콧구멍(자신의 콧구멍이 넓은 이유로 콧구멍넓은 남자 좋아함......) 진주에서 여장대회할때 진선미 중 진 먹은 화려한 학창시절... 현 DJ로 화려한 말빨(;;)을 자랑하고있는 멋진모습!
한편으로는 건방지고 싸가지없어 보여도 속내는 착하고 여린(...확신할수 없음...하지만 그러리라 믿음)마음씨.
가수, DJ, 영화배우, MC, 연기자등,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여자들을 뻑 가게 만드는 샤방샤방 꽃미소 ~ 에 뭐든지 열심히 하는 쿨 - 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므로 좋아라하고 따르라 ~ 하는것이지요...^^:;
>> 솔직히 말할게요^^똑똑하고, 머리좋고, 퀴즈 프로에서 보여주는 집념과 승부근성과 집중력이 매력적이고,, 노래할 때 느껴지는 따뜻한 보이스, 풍부한 감성도 너무 좋아요...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쁜 외모도 빼놓을 수 없지요^^
그리고 덧붙여,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묘한 동지애를 느끼게 합니다.. 하.하.하.^^;;
>> 1. 도도함과 알고보면 구수한 뒷모습 2. 똑똑함 3. 잘생긴얼굴 4. 재치있는 유머 5. 길이가 엄청나게 긴 눈6. 올라가는 입꼬리 7.승부욕 .........결국 좋아하게 됐죠!!
>> 1. 예쁘게 생겼다. 2. 눈가에 예쁜 꼬리주름이 있다. 3. 얼굴이 하얗다. 4. 서울대생이다. 5. 얼굴에 비해 몸매가 좋다. 6. 잘난척을 안한다. 7. 꽃무늬남방이 잘 어울린다. 8. 흰바지가 잘 어울린다. 9. 라디오 방송을 한다. 10. 외할머니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외할머니 스타일이라는 부분 정말 특이합니다. ^^
>> 이나이에 연예인 좋아하는게 쑥스럽기도하지만 훈군을 응원하고 아끼는 마음이 더 크기에 용기를 냅니다..
예쁜 미소(여자인 저보다도 더 예쁜-.-), 어색한춤솜씨(귀여워요), 내성적인듯해보이는 모습(나랑 비슷한듯), 유머(전 훈군의 유머가 너무 웃겨요^^), 취미가 화학,물리라는것(절대 내가 못하는), 가끔씩보이는 과묵한표정?(너무 슬퍼보임), 맑은 목소리(변성기도 지났건만...그 맑음이란),
참 매력있는 사람이예요..훈군은.. 앞으로 훈군이 바라는 모든것 잘되길 응원합니다.
>> 올해 서른 된 아줌마 입니다. 물론 애엄마 이기도 하구요 ^^;
2000년 아~ 그 아름다운 자태를 처음 본순간 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의 변심없이 그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청초한 눈망울이 어찌나 이쁘던지 해맑게 웃는 미소는 그 어떤 이가봐도 뿅~ 가지 않을수 없을것입니다. 이때껏 연예인을 이리 이뻐라 좋아라 해본적도 없거니와 이렇게 열성적이지도 않았던것 같습니다. 계속~~ 쭈~~~ 욱~~ 이뻐라 좋아라 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노래 속에 살아 숨쉬는 달콤한 미성의 목소리.. 여자인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수려한 외모..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쌓인 흰 눈과도 같은 미소.. 그냥 두기엔 너무나 아까운 명석한 두뇌.. 가끔씩 당황스러움을 선사하는 엉뚱함.. 잠자던 모성애를 깨우는 여린모습..
그밖에..
그가 갖고 있는 모든 모습 중, 내가 봐온 극히 일부분의 모습,, 그리고 앞으로 내가 보게 될 그의 모습.. 더불어 내가 결국 알지 못할 그의 수많은 모습들 전부를 좋아했고.. 좋아하고.. 또 좋아할 것 입니다..
그런 점들 때문에 그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 "김정훈"이란 사람이 갖고 있는 모습이기에..
그저 좋고.. 마냥 소중할뿐입니다..
>> 저의 머리속, 마음속에 김정훈이라는 사람이 들어오게 된 것은 3집미라클로 활동을 시작할 즈음이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과 아름다운 미성의 가창력, 그와 함께 명석함! 순수함! 그러면서도 가끔씩 보여지는 샐쭉함?거만모드 까지 좋아지게 되었지요~ (전 정훈오빠가 웃는모습도 좋지만,, 방송에서의 도도한 모습도 왜 이렇게 좋은지.. 귀여워서요^^)
2002년 겨울, 2003년 1월 달에 정훈오빠를 보기위해 그 힘들다던 방청알바를 하러다니기도 했어요~~실제로 본건 그때 뿐이네요... 정훈오빠의 반짝이던 눈에 감탄했었죠~~
그동안 라디오 디제이, 각종 프로그램의 mc, 3.5집 솔로 활동등등 방송에 나오면 아끼는 마음으로 지켜보던 팬의 한사람입니다... 이번 5집 정말 잘 되기를 바라구요. 정훈오빠를 드라마를 통해서도 빨리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김정훈씨도 화이팅~ 정훈노망도 파이팅입니다!^^
>> 중학교때 한참 공부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이상한 병이 있었다. 물론 그때 학교에서도 전교1-2등하는 같은 반 남자친구를 좋아했었다.
그러다 우연히 주말에 그냥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유엔이란 가수가 나왔었다. 별관심없이 보다가 서울대란 말을 듣고 너무 좋았다. 그 뒤로 당장 음반사고 다음카페가입도 하면서 지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가 서울대생이라서 좋아한 게 아니란 걸 알았다. 고2때 서울대 자퇴(재적)을 선언했을 때 너무 슬펐지만 그래도 좋았으니깐..
어린 나이때부터 좋아하다가 벌써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 정훈노망에 가입할 수 있게 되니깐
기분이 괜히 묘하다.
>> 1.살인미소 2.명석한 두뇌 3.어줍잖은 말빨 4.툭하면 떨어지는 눈물
>> 그의 당당함.
역시 내가 정훈씨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당당함이 아닌가 싶습니다ㅡ
물론 만화속에서 금방튀어나온 듯한 그런 외모도 한 몫해내었지만, 역시 나는 정훈님의 당당함이 좋네요^-^
처음에는 서울대 치의예과 다니는 녀석, 이라는 말에 보았습니다만, 예쁘장한것이 정말 좋았어요^-^
하늘은 불공평해;ㅅ;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안보이는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또 해내는 정훈군만의 당당함 ㅡ
어느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모습이 정훈군에게는 보입니다ㅡ
그런 정훈님이 좋네요^-^
>> 제가 원래 미소년(만화 캐릭터)을 좋아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한 눈에 반했고 그 다음은 '살인미소' 정말 죽입니다. 너무 순수하고 자연스러워서 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할까? 그러다 보니 김정훈이란 사람에 대해 궁금해지더군요. 깜짝 놀랐죠..서울대 치대생이더군요. 똑똑한 연예인이란 거에 대해 다른 연예인과 차별화된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죠. 물론 그 다음은 좀....그렇죠. 하지만 그것(학벌)과 관계없이 아직도 변함없이 1집때부터 지금까지 쭉 ....... 친구들도 변함없는 절 보면 대단하다고 하죠. 이 사이트를 보면 친근감이 들더군요. 어린팬들보다는 성숙된 팬이 많다보니 ...... 꼭 회원이 되고 싶어요.
>> 저는 5년째 김정훈을 사랑하는 광팬입니다. 홈피가입을 서두르지 못한 것은 제가 사는 곳이 페루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공방이나 생방에 갈수 없기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여러분 애쓰시는 것만 신문이나 방송으로 볼 뿐이었답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직접 가입하고 픈 마음이 드는것은 여러 공홈들이 ,,유엔러버나 뭐 그런싸이트가 사라지고 있는 마당에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느 아줌마 노파심에 감히 신청합니다.
제가 유엔은 처음 본 것은 한국에 여행갔을 2001년 가을쯤이고 그 이후로 정훈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예쁜 외모도 그렇고 어디서나 거칠것 없이 행동하고 자신감 당당함이 다른 기존 연예인들과는 차별화 된다고 생각합니다.더욱이 과감히 학벌 위주의 한국사회에서 서울대를 때려치운것은(아...죄송 과감한 언사를)정말 대단한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행동에 대해 지지하는쪽 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 넘치는 자신감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답니다.
여기 페루에서 제가 김정훈 팬이라는 것을 모르면 간첩입니다.
>> 제 이상형의 남자는 UN의 '평생'을 정말 안느끼하고 깜찍하게 부를 수 있는 남자였어요.. 노래방을 가면 친구든 선배든 남자애들한테 이노래를 시켜보았어요.. 그러면서 느낀건.. 그런 사람은 정말 김정훈 이사람 밖에 없구나 생각했어요 ㅎ 그때부터 좋아한거 같아요.. 그리고 정훈 오빠는 눈이 너무 너무 이뻐요.. 똥그랗고 귀엽고 반짝 반짝한 눈동자.. 그리고 웃으면 살짝 처지면서 생기는 눈가에 주름 ㅎㅎ 감미로운 목소리..
언제나 당당하고 똑부러지고.. 그러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영혼을 가진 김정훈을 사랑합니다
>> 그넘이 움직이는게 신기하다..마치 인형이 움직이고 있다는 환상으로 보는것만으로 배가 부를지경..
더 깊이 풀어보자면..강한 남성미가 느껴지진다..헉..역시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서두..하여튼 난 느켜진다..깡다구..가진만큼 도도한 그넘이 넘 매력적이다.근데 코디좀 바꿔주면 더 멋있을꺼 같다. 티비보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라플사장을 암살해 버리고 싶을지경이다..(솔직히 라플 넘 투자 안하는것 같아요..뭘 할려다 맨날 밍기적 거리다 말고..남들 만큼만 투자 했어도 지끔쯤 황제가 돼 있을것을..이말 쓰는 장소는 아니지만 평소 워낙 불만이 많아서리..)서로 연락이 되는 사이라면 코디좀 바꾸라고 제발좀 얘기해 주세요..제발 윤도현 만큼이라도 입고 나왔음 소원이 없겠슴다,
울 정훈이 윤도현보다 뭐가 빠짐니까..
왜 멀쩡한 얘를 촌띠기 만드는지..
왜 정훈이를 좋아하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정훈이가 좋아서 좋다고 말한것 뿐인데..
그리고 정훈군 술과 여자 얘기 상당히 좋아하는것 같은데..딴 넘이 말하면 왜설이지만..정훈군이 말하면..사람냄새나서..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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