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
- 곰둘 ( 어찌하다 이렇게 지었는지 당최 생각안남...-_- )
2. 김정훈을 좋아한 뒤 흐른 세월
- 만 4년째인가?? (2001년 2월즈음인가?? )
3. 김정훈을 사랑하게 된 계기
- 유아더원 부르는 모습에 반해서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이지경에 이르렀음.
4. 김정훈 좋아하기 전에 좋아한 가수
- 변진섭, 이문세.
5. 김정훈과 관련하여 놀고 있는 사이트 및 카페
- 정훈노망, 반반홈.( 그 외는 공식홈도 안감.)
6. 지금까지 나온 앨범별로 구입 장수 솔직하게
- 1집 2장 2집 2장 3집 : 2장 3.5집 : 2장 4집 : 2장 뮤직비디오디비디 1장
7. 김정훈 빠순 생활이 행복하다 느낄 때
- 한참 열받을때 김정훈을 보거나 빠순이들과 전화통화하면 풀어진다.
8. 김정훈 빠순 생활이 비참하다 느낄 때
- 포항에서 열나게 스토커짓하고 새벽 다섯시 넘어 집에 들어갔다가 일곱시에
처참한 모습으로 출근했을때.
9. 김정훈의 젤 좋은 점
- 웃는얼굴, 가끔 비치는 어린애 같은 얼굴, 순한듯하면서도 매서운 눈.
독기 부를때의 표정.
10. 김정훈의 젤 맘에 안 드는 점
- 입방정
11. 가장 갖고 싶은 김정훈의 소지품
- 시계.( 정훈이랑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소지품이다. -_- )
12. 가장 좋아하는 UN 노래
- 애원, 착각, 전화번호, 땡큐, 늘......
13. 가장 안 듣는 UN 노래
- 선물
14. 빠순 생활의 최대 태클
- 나랑 같은 성씨를 가진 우리집 식구들 & 직장
15. 빠순이로서의 정체성 커밍 아웃 여부
- 철저하게 숨긴듯하나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는듯함.
16. 김정훈(UN)에 관련된 망신스러운 에피소드
- 몇일전 전화기에 정훈이 사진 달고 다니다가 27살짜리 아르바이트한테 들통나서
회사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현재는 그 소문이 예쁜남자는 무조건 좋아한다는 변태적인 소문으로 발전되었음.ㅜ.ㅜ
17. 빠순질하며 가장 어이 없었을 때
- 1. 같은 빠순질하는 동료한테 뒤통수 맞았을때
2. 녹화하려고 비됴테잎 정리하다가 비됴에 나오는 정훈이한테 홀려서 그거 보느라
정작 녹화할 프로 놓쳤을때.
18. 가장 애지중지하는 김정훈 자료
- 몇 개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갖고있는 것 모두 애지중지한다.
19. 가장 기억에 남는 동료 빠순
- 노망 식구들 모두 기억에 남지만 굳이 꼽아야 한다면...
포항에서 스토커짓 같이 한 지나.
바보짓 같이 하는 금주언니랑 염자언니
또다른 팬질의 세계를 보여준 훈아, 찬이언니, 나나등등.....
20. 김정훈 빠순이라 싫어하게 된 연예인
- 강호동(얜 원래 싫어했지만 더 싫어짐.), 최군....-_-
21. 김정훈 빠순이라 좋아하게 된 연예인
- 팀, 린, 거미, 유재석 등등....
22. 이 노래만 들으면 김정훈이 생각난다
- 많은데......그대가 그대를, 애원, 신승훈노래 (제목 생각안남)
23. 김정훈과 12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같이 하고 싶은 일
- 정훈이 집에서 12시간을 지켜보겠다. 맛있는것도 만들어주고.
( 숨을만한곳을 찾아서 나머지 12시간도 채울테닷!!! )
24. 내가 바라는 10년 후 김정훈 모습
- 바른생활 사나이.
25. 하지만 실제 10년 후 예상되는 김정훈의 모습
- 뒤늦게 학구열에 불타고 있을지도....-_-;;;;
26. 쌩 김정훈을 처음 본 날 & 느낌
- 창원에서 눈 찢기던날 첨 봤는데 너무 정신없이봐서 기억이 안남.
27. 내가 김정훈과 듀엣이라면 부르고 싶은 노래
- 사랑해요
28. 김정훈이 꼭 나와줘야 하는 프로명
- 시트콤.
29. 김정훈이 반드시 맡았으면 하는 배역
- 어리버리하고 귀엽고......뭐든 상관없지 않을까 뭘해도 이뻐보일테니..ㅎㅎ
30. 내가 김정훈 빠순임을 문득 느낀 순간
- 정훈이라는 이름만봐도 반응할 때
누워서 텔레비전 보며 빈둥대다가도 정훈이만나오면 반사적으로 벌떡 일어날때.
31. 술 마시는데 옆 테이블에서 김정훈이 술을 마시고 있다면
- 흘깃거리며 보다가 은근슬쩍 합석하고, 내가 마신 술값 계산 시킨다.
32. 김정훈과 사진 찍을 때 가장 취하고픈 포즈
- 팔베개하고 누워서 찍기.
33. ‘김정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 얼굴
34. 기억에 남는 김정훈이 나온 꿈
- 정훈이가 통장들고 나오라고해서 집에 있는 통장 들고나가다가 엄마한테 딱 걸렸던꿈.
35. 김정훈과 일체감 놀이 해본 경험
- 시체놀이, 유니온베이 카달로그에 있는 옷 사입기.
36. 내가 김정훈을 닮아간다 싶은 점
- 게으르고, 츄리닝 좋아하고, 삼겹살 좋아한다.
37. 김정훈에게 주고 싶은 선물(능력과 상관없이)
- 학교 하나 지어 주고싶음.
38.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김정훈 모습
- 보야르에서의 번지점프
39. 김정훈에게 하고 싶은 말
- 야!!!! 잘해~ 행복해야 해~ 후회하지마.
40. 이 문답을 마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텔레비전 스케쥴표 확인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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