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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좀 더 빼야겠구만...;; 그리고 우리 애기(웩) 손이 왜 저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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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중에 긴급 호출받고 전력으로 달려왔습니당. (칸포레인저 버전 ㅋ)
생각보단 부하진 않네요. ㅎㅎ 이뻐요. 그런데 좀 피곤해 보여요.
아침에 약해서 그런건지 암튼 표정이 조금은 지친 인상. 그래도 눈은 여전히 반짝반짝. ^^
아침 부터 눈 좀 호강했습니다. 고마와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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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저 여자분들은 뭔가요?ㅋ
그나저나 정말 얼굴이 토실토실~ 두 번째 사진은 오퐈 아닌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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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단정했으면 훨씬 예뻐보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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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분들은 추첨으로 뽑힌 팬들인데, 각자 자신의 오빠들이 열을 재준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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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는 다섯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저 눈빛 때문에 이 짓을 못끊는 듯...ㅠㅠ(응??? 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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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양 마저 귀엽다ㅋ 근데 손 심해 보이네요. 습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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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군할때 그 날렵했던 각이 없어지긴했지만 뭐..ㅎㅎㅎ 역시나 빛나네요.
플래쉬가 너무 많이 터져서 눈이 살짝 풀려보이는것 같아요ㅗ.
앞에 여자분...허벌나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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