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갤에 올라온 사진인데, 거기에 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 올리니까 거기다가 퍼가주세요. 따옴표는 원문 그대로, 나머지 부분은 발췌 요약기술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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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타이 화장실엔 비데가 달려 있는데, 처음엔 물 마시는 건가? 생각했는데
'위험했군요.... 실제로 마셨냐고요? 전 그렇게 경솔한 남자가 아니에요!'
일본 화장실 휴지는 커서 '안전하구나'.
타이에선 풀까지 달린 스위트룸을 썼던 적이 있는데, 당연히 스위트룸은 꼭대기라고 생각해서 풀사이드에서 선탠을 하려고 옷을 다 벗고 얼굴에 타월을 쓰고 있었더니 위에서 사람 기척이 느껴졌다.
'아니, 위층에서 보이잖아! 정말 놀랐다. 설마 위층이 있었을 줄이야! 하지만 얼굴에는 타월이 있었지만 중요한 곳엔 아무것도 안 덮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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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누구야... 그 복받은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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