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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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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듣고 싶은 거 쓰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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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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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니가 있어서 내 삶이 아름다운게 되었어...가을동화에서 이 비슷한게 있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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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니가 필요한건 바로나야! << 하는 자신감과 오만에 찬 대사!!! 듣고싶습니다 하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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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ㅋㅋ 내가 정훈이한테 해주고 싶은 말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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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안들어가면 안되나요? (<- 뭐래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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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자신에게 날려줬으면 하는 대사에 담긴 저 안타까운 욕망들... 극중 여주인공 유희가 연상임꽈?!)
"너에게 오기 위해 너무나 오래 걸렸어..."
(어차피 율 역 하면서 닭살 대사에는 권위자가 되었을 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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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네가 그 사람을 원한다면 가야겠지. 대신 행복해라. 헤어짐으로 아픈 건 나 하나로 끝내자.
먼저 일어날게.. 등 돌린 네 모습 보고 싶지 않다.."
어차피 극중 유희랑은 안 될테니까 제발 쿨~하게, 깔끔하게 끝내버리고 등돌려 가버렸으면!!! 찌질해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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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가요~ (계속 같은 컨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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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님.. 전 찌질거리면서라도 마지막 회까지 나오는 거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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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원한다면 오늘부터 의사 깨끗이 접고 요리학원 접수 할 수 있어. 뭐 싫음 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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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버린 걸 후회하게 해주지...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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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뭐하고 놀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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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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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코믹하게 뭐 이런 거?
'그 새낀 너랑 안 어울려' 터프하게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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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규!!!!!!!!!!" (아놔~ 화가 나서 막 날뛰는 거 보고 싶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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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서 건강해라.(배역도 의사겠다 여주가 아프면 날리기 딱 좋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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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짱!! 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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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고 난 후) 남편 건강(?)에 이상 생기면 나에게 와. 소개시켜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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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맘을 고치고 싶어..(성형외과 의사라 하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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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정훈 님, 저기.. 조심스럽지만... 보도에 의하면 '정형외과' 의사 아니었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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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눈이 삐꾸라..;;)
네 무릎을 고치고 싶어...로 바꿀께요.
(나한테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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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말고 다른사람한테 못보내..내옆에서 늙어죽어..-.-;; (왠 스토커적인..)
후나..내 옆에서 늙어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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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예뻐졌구나...(한가인한테 날리기에 적당치 않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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