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그에 관한 나의 한마디..
김정훈..
그를 보는 느낌은 이렇다.
굉장히 자신감있고, 눈빛이 살아있으며, 모범적인 이미지이면서도 삐딱해보이기도 하는...
'꽃미남' 형의 남자들을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만은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는 그만의 특별한 '눈빛' 때문이다.
톡 치면 텅~ 하고 소리가 날 듯한 여느 꽃미남들 눈빛과는 달리, 그에겐 깊이가 있다고 하면 약간 오버일까?
하지만 ..
그는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한 눈빛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그 눈빛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서울대 치대, 전국 수만의 수험생들이 목표로 간직하고 지금도 밤잠을 설치며 공부하는 그 곳을 등지고 그는 다른 길을 선택했다.
그 선택이 옳은것인지, 그른 것인지는 앞으로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것이다.
난 그가 성공하길 빈다..
여느 연예인처럼 반짝였다가 산화하는것이 아닌...
그가 버린 가치보다도 큰 성과를 이루기를..
좀 늦었지만, 인생의 기로에서 힘든 선택을 한 그에게
격려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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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김정훈'스타토크'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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