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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더 슬퍼집니다.
ㅜ.ㅜ 그간 나는 참 바쁘게 지내며 신경도 못써줬구나.. 하는 생각에..
대화방에서 즐겁게 대화했던때가 생각나요 ㅜ.ㅜ
영양균형을 위해서 음식 칼로리를 물어봤던 일들이랑..
또 함께하지 못하지만 우리를 위해서 많이 배풀어주려했던 그 고운 마음씨도..
'하늘아~~ 그 위에서 잘 보고 있지?
그냥 미안해~~다음에 만나면 내가 더 잘해줄께 꼭 그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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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란 친구.... 제가 아는 친구 이지 싶네요~~참 맑은 아이였는데... 메신저로만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날 처음부터 좋아해준 고마운 아이 였어요~~ 정훈이를 참 많이 좋아하고... 녀석의 사진을 보는게 낙이라는 아이였는데... 언제부턴가 무언가를 정리하는 듯 하여 참 맘 아팠는데... 하늘아~ 니가 있는 그곳에선 행복하겠지? 얼굴한번 못봤지만... 내 기억속에 너는 여전히 맑은 느낌 그대로 있단다~ 행복하자 여기서도 그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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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카페에서 하늘이란 친구 얘길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정말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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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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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정말 고마웠고 니 맑고 고운 맘처럼 살고싶다
그 곳에서도 행복할꺼야...긍정적이고 예쁜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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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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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고, 미안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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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이.....그 후로는 소식을 들은적이 없어서...
그랬구나...ㅜ_ㅠ
하늘아~ 그 곳에서는 건강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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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면에 문구처럼 언젠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오래오래 기억해달라던 그애의 마지막 글 다시 읽어보니...마지막을 그렇게 썰렁하게 보낸 게 또 미안해지네요.
행복한 추억을 안고 갔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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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도 동영상과 함께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그냥 안타깝고 마음아프고 다른때 같으면 신났다고 볼 동영상인데 마음이 무겁네요...
후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통했다고나 할까...후니의 든든한 아름다운 후원자(?)를
잃었다는 서운한 마음도 들고...지금도 후니의 행복을 빌어줄 '하늘님'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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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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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이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저 글과 동영상을 보니 굉장히 슬프군요..
몸이 아프셨던것 같은데..하늘에서는 건강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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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늘이가 누군지 모르지만 예쁜 친구...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할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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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주기... 그 곳에서도 오퐈들 내려다 보면서 늘 행복하겠지? 그렇지,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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