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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흘린다죠 ㄲㄲ검은머리 하니까 더 어려뵈고 농부는 10살위 형같고...
맞는 장면보니.. 욕 바가지로 먹으도 되니까 더욱 악날하게 농부를 괴롭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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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ㅜㅜ 저것의 때릴때가 어딨다고..
악날하게 농부를 괴롭히기를...(파박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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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싫어하는 오만 짓을 다하는(울기, 맞기, 매달리기) 오퐈와 그렇게 만들어버린 감독, 작가에게 분노 폭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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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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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보구 유령 수면으로 올라오게 만드네요.. 맞지말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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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받아치지 못하는 상황이 억울할 뿐...
손에 일도 안잡히고 계속 우울한데 코디까지 엉망인 것 같아서 더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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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쌍으로 저러니까 더 비참해. 어쩜좋아. 우리 율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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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고보고 이성상실했어요. 감히...감히....그 따위가 우리애를..(부들부들)
지금까지 모든게 드라마일뿐이야라고 생각했었는데, 맞는걸 보는순간 현실이 되버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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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보고 눈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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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이쁜 율이는 미움받지 않고 안타깝지만 농부못지않은 지속적인 사랑을 받게 될꺼예요.
자 , 우리라도 힘을 실어줍시다. 이쁜 아기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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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겨 버릴야~~~주겨 버릴거야~~~감희 어떤 쉐이가 울 왕자를 때려!!!!!!!!!!!!!!!!!!
아~놔~ 분노 폭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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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를 삽자루로 두둘겨패도 화가 안풀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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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흥분했어요. 우리 모두 그놈 잡으러 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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