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GeneE라고 쓰고 "진이"라고 읽는 아낙네입..니다;;
전부터 들르긴 했지만, History방과 Master방만 등랑낭랑하는 바람에.
가입은 이제서야 했네요.
지나친 솔직함은 화를 부르진 않았군요....;;
(가입소개를 꽤나 대놓고 해서; 레벨업 안될줄 알았어요)
무튼 무튼 +_+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1. 가장 만져 보고 싶은 오퐈의 신체 부위는?
- 으으으음....;; 솔직히 입술.ㅂ.
2. 박제로 남겨 곁에 두고 싶은 포즈는?
- 예전에 야심만만에서 앙탈.. 부리던 모습? (그건 박제가 불가능한가요?;)
3. 여장을 시킨다면 입혀보고 싶은 옷은?
- 두달전쯤까지 은행 알바를 했던 까닭에.. 문득.. 은행원 옷을...........하하하하하하하하.
4. 오퐈를 하룻동안 납치할 수 있다면, 밤10시에서 2시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은?
- 납치해도 오빠가 무섭게 보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계속 만져볼..래요 (어딜?)
5. 클로즈업 시킨 오퐈 사진이 모니터에 뜨는 순간 당신이 하는 행동을 숨기지 말고 진술하시오.
- 으갸아랴야랴먀갸갸갸갸야야냐아가 + 으흐흐흐흐 + 바둥바둥
(엄마가 가끔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시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십니다;;)
6. 오퐈와 몸이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일은?
- 내손(그니까 바뀐 오빠손)잡고 동사무소... (응?)
7. 오퐈와 몸이 하루동안 바뀔 수 있다면 대신 해달라고 싶은 일은?(본인이 감시 또는 지시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 사랑이 풍부한 연인사이.. 데이트... 으흐..
8. 몰라보게 야윈 오퐈를 보면 드는 생각은?
- 특히나 요즘 궁보면서.. '헉'소리밖에 안나와요; 에헤 T_T ←이런 모습 유지...
9. 집에 가사도우미로 오퐈가 온다면 시켜보고 싶은 일은?
- 케잌 만들어 주세요!!!!!!!!!!!!!!!!!!!!!!!!!!!!!!!!!!!! (더불어 제방좀... )
10. 귓속말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은 말은?
- 오빠 살 그만 빼세요... 아니되요......ㅜ_ㅜ & 미안해요..
11. 매일 그에게 같은 문자를 날리게 된다면 보내고 싶은 문자는?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당신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어 행복합니다.
12. 스위스 눈밭에서 함께 평생 뮤비를 찍을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을 나열하시오.
- 음... 영화나 찍을까요...;; 전반은 러브스토리 후반은.. 19..?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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