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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이를 선물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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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들어서 모르지만....그 사람 안웃겨요..(이나 뽑으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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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인간이 우리 승민씨를 인신공격한단 말야, 요즘? (지금 9월 23일자 다시듣기 하고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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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두 레벨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듯..처음엔 후니한테도 약간 비추는듯 했으나 후니의 실체를 알고는 꼬리내린듯(그 다음주에 와서 간호사들한테 들은얘기 많은듯 했슴)...나의 오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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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건 잘 모르겠고, 어떻게든 웃겨야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있는데... 뜻대로 안되어 보여서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정훈이가 살짝 살짝 갈구던데...그 중에서 정훈이가 젤 어른스럽던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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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이 보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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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진지..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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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보내요...(지난주부터 슈퍼가면 오이가 젤먼저 눈에 들어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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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한박스 보내는데 한표~ -_-;; 저도 우승민 별론데 돌테님처럼.. 우승민편에 서게끔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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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나야. 오이는 왜 보내는건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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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여운 티미가 안나오는게 슬플뿐입니다...(어흠...흠흠...->헛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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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오이받고 황당해할 안다박사얼굴보고싶다. 근데 아마도 정훈이가 더재밋어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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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오이 이야기가 어쩌다 나왔지? 저저번주 시간부터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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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승민 별로가 아니라 싫어요.
훈이가 좋아해도 싫어하는 유일한 사람이 우승민이라 안다씨가 갈구든 말든 하나도 신경안쓰임..
그리고 전 그 코너 재밌게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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