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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니 오퐈도 있다는 것도 같던데... 엄한 것들만 보고 오셨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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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벤이 두대만 있어서 주군과 으네만 있는줄 알고 포기했는데... 그럼 지금 튕겨 나가야 하는겁니까... 지금까지도 여고애들 소리지르고 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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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다는거 같던데...; 오퐈도 왔대요(?) 어흑~ 제가 다 속상합니다ㅠㅠ 얼른 오퐈 얼굴보면서 안구 정화해 주세요.ㅠㅠ;
헉..; 지금보니 후기들이 넘 정신없어서 끝난건지 잘 몰겠네요. 왜 오퐈 얘긴 더 없는거야..-_-++
뭐가 맞는 얘기인지...-_-;;; 또 안왔다는 얘기도 있네요.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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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서 재차 확인한 바로 오퐈는 오지 않았답니다....엄한 주군과 그나마 봐줄만한 으네양만 포식하고 왔습니다. 소화안되게 시리... 촬영은 2시 30분경에 끝났고 제가 매니저들 같다고 한 양복아저씨들 알고 보니 기자엑스트라들이였습니다...ㅋㅋ 촬영하는거 보면서 헛다리짚은 게 웃겨 죽는줄 알았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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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삽질을 하셨네요.. ㅡ.ㅜ
하지만 삽질후엔 언제나 대박이라는 공식(?)이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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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은 퐈슨의 필수품....전 삽질을 운명으로 받들며 살고 있어요. 외려 너무 일사천리로 잘 풀리는 날은 뭔가 불안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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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북동 홍익중고에서 촬영중이라는데 집이랑 가깝거든요. 갈까말까 하다가 아무래도 신채만 있을 것 같아 때려치고 궁갤에서 눈팅 중...;; 예일여고는 정훈이 본 후기도 올라온 곳이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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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은 항상 반짝반짝 닦아놓읍시다. -_-;;
(언제 삽질할지 모르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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