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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워니 노래할때 눈에 안보이는 촛불잔치를 연줄 알아따(-ㅅ-)
혹시 무대 올라가기 전에 팻다운 마시구 노래한거 아냐??(태클 아님!!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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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_-; TV보면서 정원오퐈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_-;;;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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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만개의 땀방울이 안쓰럽기도 했지만요...안쓰럽게 볼 필요 없다는 듯한 원이의 눈빛..째려보는 눈빛때문에..차라리 안보고 나혼자 안쓰러워하자..하며 채널을 도...돌려버렸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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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언니^^
아무리 세 번 내리찍어도 애 얼굴에 땀이나 좀 닦아주지. 보는 사람이 다 덥고 힘들어뵈더만.
지난 주 오퐈는 그렇게 쪼물딱거리더니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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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코디세명이 쪼물딱거려줬지만 다 닦기는 역부족이었음
수고한 원이와 고래고래 소리지른 팬들 오늘 수고했어요 ^ㅡ^
(원이 무지 열심히 해서 박수가 절로 나왔던건 사실..열심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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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원이~~ (헉!! 내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다니... --;;;)
나나 진짜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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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뷰야~~ 워니한테 눈좀 똑바로 뜨라고 이야기 전했냐??
내가 그이야기 전해달라고 그랬잖아.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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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면서 봤는데요.. 노래 생각보단 괜찮던데요..
근데 왜 정원이 팬들은 그렇게 난리였는지.. ㅡ.ㅡ 뭐 나름대로 괜찮더만.. 히히 그래도 정말 키 하난 훤칠하죠? 옷은 뭐라 형용할수 없지만..
그래도 그 전 임군보단 훨 나은.. 임군보고 다들.. 누구세요? 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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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창정씨 뒷통수로 노래부르는줄 알았어요.ㅋㅋ
코디는 뭐하는거냐구..
머리짜르려고 물 뿌려놨으면 짤라줘야지 왜 그냥 내보냈다고.. 난리대요.ㅋ
창정씨..왜그랬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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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언니~ 그말했다간 한대 맞을 분위기였어요~ (원이한테-_-;)
그저.. "애쓴다! 홧팅! 힘내! 괜찮아~" 라고 용기북돋아 주고 왔음..(정원오빠~ 괜차나~괜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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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이파이브보다는 훨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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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워니보다 임군 머리땜에 기절 할뻔...
그리구 워니 눈 부릅 뜨니깐 눈이 더 작아보이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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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도 충격이었는데...그게 세번이나 부른거군요.뒷담화를 듣고나니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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