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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은 남노래 지노래도 못하고, 갱이 목소린 정말 튀어서 거북스러웠고, 훈이가 젤 나았어요.
(근데 그 엉성한 피아노 실력은 오렌지 풍금(?)을 생각나게 하던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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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옴마....갱이랑 후니랑 둘다 피아노 구라인거 너무 표나지 않았니?
둘을보니 기찬이도 솔직히 의심스럽드라.
역시 남의 노래는 우리새끼가 제일 잘 부르드라. 옷도 뺀질뺀질하니이쁘고 용안은 말할것도 없음이고.
호호호~~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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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방... 안 되면 캡처라도... 크흐흑~ (영화 보러 갔다가 과감히 놓쳤음... 오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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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완죤 구라는 아니던데..
카메라 비출때 보니까 기본반주는 하고 있던 걸..
역시...갱이나 찬이보다 울 아그가 훨~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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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방 없나요? ㅠ_ㅠㅠ_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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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이가 항상을 제발이라고 부르는데 황당 -_-;;
피아노 치는 후니의 모습은 더 사랑스럽고 솔직해 보였지^^
노래는 어쩜 그리 잘하는지..김정훈! 김정훈! 김정훈!하는 팬들의 함성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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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말에 지대로 동감.
나나언니 저역시 작년의 환청이 들렸어요.ㅠ_ㅠ(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내심 충격이 컸었나봐요) "제발"은 정말 싫었음. 가사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데.
피아노는 세 명 다 구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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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몬데,몬데...
이게 몬소린지 감도 못잡으면서도
나나님 그림만으로도 무지 흥분되고 있는 만년 뒷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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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왠일? 나 어제 핸폰문자로 kbs 가요대상 투표하라고 해서 울 시키 31번 꾸~욱 눌러줬음...
글구 오늘 e-mail로 갤럽에서 엠비씨 음악캠프 투표하라고 해서... 쏘다녔는데...
정말 엄한 노래들 틈속에서도 울 시키 이름도 노래도 찾을수 없었음...(내가 못찾은건지... 아님 정말 없는건지)
나쁜 엠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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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한거보니..피아노 치는척 하는 거..넘 민망했음...(카메라맨 아저씨..그냥..이뿐 얼굴만 잡아주지..)
오퐈는 분명 ~척 하는거 싫었을꺼야..그치?
노래는 잘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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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어서 한거야..우왕좌왕~ 어이없는 투표결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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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봤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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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후니 노래 잘 했어요. 글구 을매나 이뿌던지 할머니들이 쓰시는 표현으로 깍아논 밤같던데요.흐뭇흐뭇.
이제 좀만 더 길면 파도삘이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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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 저도 그 부분에서 삑사리의 환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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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 둘 보다 후니가 노랠 더 잘하나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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