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밍밍이 같은 장소에서 정호가 사귀자 들이댔던 거 대답을 해준다며(그니까 사귀잔 거져?) 대선심을 쓰자, 정호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하면서 뼈 본 개처럼 굴지 않고 잠시 뜸들인 후 좋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뜸들일 때 표정 진짜 떫더군여.
2. 원칭에 대해서 앞으로 더 관심을 갖는 넘버투 되겠습니다.
3. 그 부분 때도 제가 아이와 대화를 가졌나 봅니다. (회마다 있는 이유와 비슷하겠지여)
4. 중국 공안은 유도리가 뛰어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단속도 헐거운 모양입니다. 사실 저도 중국에서 술 먹고 운전을 해봤어야 알지... 영... 하여간 음주운전 열라 자주 한단 생각은 저도 했는데, 중국의 개화 이미지를 만드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장면이라고 봅니다.
5. 그렇습니다. 밍밍 지랄 직후 호텔로 옮겨갔습니다.
6. 저도 남편의 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피하지 못하면 즐기란 말이 있지요.
7. "내가 보기에 정호는 야수 아저씨 때문에 온 것 같지 않아. 안이 너무 시끄러워서 전화벨 소리를 못 들었나 보지."라고 염장전문 액터 원칭이 말했습니다.
8. 그걸 보고 얼굴을 붉힌 저는 예비범죄자인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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