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hj(2012-05-24 21:03:20, Hit : 209, Vote : 4
 http://www.cyworld.com/hjdream20
 커밍아웃
안녕하세요. 눈팅족입니다..ㅋㅋㅋ
그것도 쭉.. 몇년간...;;;

제목의 커밍아웃은........... 오픈된 공간에선 할 수 없었던.. 참고 참고 또 참았던 말들을
이제 뮤지컬도 끝나가니 터뜨리려고 함입니다..... 진짜 그동안 많이 답답했습니다.....ㅠㅠㅠ
부디 퍼져나가지 않도록 부탁의 말씀을......;; 이곳은 김정훈 ㅍㅅㄴ들의 세상이라 믿으니까요ㅋㅋ

오퐈가 뮤지컬을 한다는 얘기에 검색질을 하다가 ㅅㅍㅌㅈ 공고가 나와 정말 가볍게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해버려서(-_-)
그 후 온라인 활동을 주로 하다가 딱 한번 오퐈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실을 갈 수 있었습니다.
그날 엄청난 양의 사진을 사진담당 ㅅㅍㅌㅈ가 찍었는데 병맛 엠뮤가 나중에 그 사진 다 못쓰게 해버려서(너네 그때부터 맘에 안들었다?)
사장되었다는 슬픈 현실.. 폭풍 눈물... 아무튼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빨리 본 오퐈의 뮤지컬은... 진심 깜놀ㅋㅋ
첫공때 많이들 놀라셨죠?ㅋㅋ 전 그날 놀랬습니다...ㅋㅋㅋ  물론 춤 출때는 피식피식 헛웃음이 나왔지만..ㅋㅋ (오퐈 다리에 문제있나봐..하면서...ㅋㅋ)
안정된 연기와 노래가.. 무엇보다 대사와 노래가사를 다 외웠다는 점에 박수를ㅋㅋㅋ (모니터 없어도 되겠냐?ㅋㅋ 이러고...ㅋㅋ)
아.. 물론 당시 3월 중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사는 간단한것들 마니 틀리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선도 많이 틀리던지.. 연출자님 지적 폭풍(-_-)
이놈이 내 얼굴 봐서 당황했나 싶었을 정도로ㅋㅋㅋㅋㅋ (나 스토커 아니다잉~?)

그날 오퐈의 사슴 눈빛은 여전했지만... 그 빗질을 하지 않은 듯한 부스스한 머리스타일과ㅋㅋㅋ (일어나서 바로 왔니?)
거뭇거뭇 난 수염에서 오퐈의 피곤함이 어느정도인지 짐작 가능했죠...........
본인 말로는 죽겠다라고 한 것 같은데... 이분은 그게 뭐 입버릇인 것 같은지라......;;; (사실 요즘 너님 계속 살인 스케줄인듯한것 같긴 하다만....우쭈쭈~)
그리고 뮤지컬 연습이라는게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본인 순서가 아닌데도 계속 앉아서 다른 배우의 연기를 봐야하고.. 그게 매일매일 반복되는 거였고...
전 그날 저녁 8시쯤 나왔는데... 오퐈는 10시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은 4시부터 6시까지 연기했구요. 그 후 한시간은 저녁시간...
그때 오퐈말고는 엄기준 배우의 연기를 봤는데.... 사람들이 왜 엄기준 엄기준 하는지 이유는 알겠더군요...


그리고 박광현배우....................... 하아............ 이분은 진짜...... 왜 호.평.인.지 당췌 알 수가 없을정도로
저도 프레스콜때 보고 뭥미? 했는데........... 진심 이분 소속사 파워가 세서 언론을 쥐락펴락하는가 싶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 후 취소된 공연이 다 이분으로 바뀌고, 6월 10일 막공까지 엄기준이 아닌 이분이 캐스팅되어 당황-_-^
엠뮤는 대체 뭘 보고 이러는지.. 단체로 눈이.. 삔듯ㅡㅡ;;; 다만... 스텝들과 다른 배우들의 말에 따르면 엄청 열심히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습실에선 가장 못했는데 지금은 그 노력으로 잘하게 되었다고
근데 뼈 속까지 ㅍㅅㄴ 인 저는 이말엔 동의 못하겠더군요........ '지금도 당신이 가장 못하는 것 같아...'라며-_-^
아니 왜 우리 오퐈가 제일 악평인건데??? 사실 키군도 노래는............... 별로인데ㅡㅡ;;;;; 그분은 그냥 상큼 귀욤 느낌으로... 뭐.. 그리고 아이돌이니까.;;; 지켜줘야죠ㅋㅋㅋ


전수경님 배우 인터뷰에서 오빠를 '외로운 사슴' 이라고 표현한 것에 놀라셨나요?ㅋㅋㅋ
저.. 사실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 제가 했어요..ㅋㅋㅋ 오퐈 얘기 듣고 싶은 ㅍㅅㄴ모드 돌입ㅋㅋ
그리고 그 대답에 진심 놀랬죠...ㅋㅋㅋ 사슴이란 애칭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이 인간은 얼마나 사슴포스를 풍겨댄거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그냥 사슴도 아니고 외로운 사슴이라니ㅋㅋㅋㅋ


.
.
.

쓰는김에 좀 더 쓰면.... 오퐈가 공식홈피에 자신의 스케줄이 캔슬된 이유에대한 글 올린 후 있었던 첫 공연..
저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날 전수경, 이정열 배우 인터뷰가 있어서 운좋게(?) 잠깐 백스테이지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오퐈를 멀리서 봤는데요.. 일단 매니저는 실실거리며 의상팀과 얘기하고 있었고...(이분도 범상치 않아..;;)
오퐈는 굳은 표정으로 메이크업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거울보며 앞머리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매니저랑 다시 얘기할 때 보니 멀쩡해서(ㅋㅋ)
저도 걱정을 한시름 놓았죠.......... 그리고 그 글 사건(?)은 바로 삭제된 것에도 알 수 있듯이.. 엠뮤 관계자도 몇몇만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같이 연기하는 배우들도 아마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하아~~~~ 이렇게 다 털어놓고 나니까 왜이렇게 후련한거죠ㅋㅋㅋㅋ 마치 고백성사 한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퐈의 공연도 앞으로 이틀밖에 남지 않았군요.... 끝나면 많이 서운할 것 같네요..ㅋ
저 그 노래들 완전 중독되었는데..ㅋㅋㅋ 앞으로 저도 눈팅족에서 떠올라 자주 글 남길 수 있도록.........


사실........ 유엔시절 같이 응원했던 애들이 하나 둘 다 떠나가고 홀로 남아버린 저는 두번다시 팬들과 깊은 교류를 하지 않겠다며..ㅋㅋ
생각했었기에......... 어디에서나 눈팅족을 자처하곤 했죠..

근데........... 지금은 그나마 저의 생각과 성향이 가장 이곳과 잘 맞지 않나 싶어....서......... 그럼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ㅋㅋㅋㅋㅋ
  (2012-05-24 21:27:16) Modify      Delete
hj 님~ 커밍아웃 환영합니다.
정말 엠뮤 이 ㅅㅂㄻ라는 말이 수도 없이 나오네요. 엠뮤 이 ㅅㅂㄻ야, 두고 보겠어.
육두품  (2012-05-25 09:54:27) Modify      Delete
모르고 있던 뒷이야기를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솔직히 박광현, 키군 영상을 봤는데.. 도대체 평가기준이 무엇인지;;
훈아!  (2012-05-25 11:07:05) Modify      Delete
허허!!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서포터즈 고려했었거든요. 그런데 도저히;; 일코 안 되는 나 자신을 알기에;; (그리고 내내 한가하다가 딱 이 시즌에 출근할 일이 생겨서;;) 포기했는데...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ㅠ_ㅠ

그리고 고맙습니다.. 흑, 오퐈가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티는 못 내도 많이 응원하셨을 거라고 믿어요!!! 자주 놀러 오시고 여기선 참지 말고 막 커밍아웃하십쇼~ ^^
hj  (2012-05-25 14:18:21) Modify      Delete
엉엉ㅠㅠㅠ 댓글에 위로 받네요ㅠㅠㅠㅠ 네네.. 답답했습니다 정말많이..ㅠㅠㅠ
ㅅㅍㅌㅈ.. 하아~~ 일코 하면서 은근슬쩍 오퐈 홍보 더 열심히 하고ㅋㅋㅋㅋㅋ 제일 자세하게.. 정성들여서 글 쓰고ㅋㅋㅋㅋㅋㅋ
공연 시작되고 나서는 김정훈 호평 담당(-_-) 그 글 사건 있은 후 대신 변명하고.........ㅠㅠ
"소속사에서도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어쩌고 저쩌고......." (진짜 김정훈 너 내가 이렇게까지 한거 아냐??? 엉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생각하지만 팬인게 죄.....)
덕분에 지금은 저도 일코 해제된 상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네넹~~ㅎㅎ 자주자주 놀러올게요^^ 감사합니다~~~ㅎㅎ
태민누나  (2012-05-26 00:51:00) Modify      Delete
비하인드 스토리 감사합니다. 박광현 그게 피나는 연습의 결과였군요.. 근데 별로던데?
동감  (2012-05-26 02:03:28)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ㅅㅍㅌㅈ가 뭔지 잠시 고민했다지요 ㅋㅋ
근데 사진은 왜 못쓰게 하고 지랄 ;; 정말 엠뮤는 지랄도 풍작이네요.
나나  (2012-05-27 21:24:58) Modify      Delete
환영합니다~
4798   [일반] 6월 1일 막공 후기 + Something [11]  훈아! 2012/06/02 255 2
4797   [일반] 아끼던 사탕이 하나 남은 기분... 5월 31일 저녁 공연 후기입니다 [퇴근 영상 추가] [8]  훈아! 2012/06/01 224 3
4796   [일반] 이런저런.... [4]  훈아! 2012/05/30 188 5
4795   [일반] 완전 괜찮은 정훈이 마지막 공연 티켓 팔아여.. [5]  빙의정훈 2012/05/29 149 2
4794   [영상 및 음성] 자막판 런60 2장 첫 화 [3]  훈아! 2012/05/27 141 4
4793   [일반] voice 감상 [8]  태민누나 2012/05/26 177 2
4792   [영상 및 음성] 오퐈 최고b [7]  육두품 2012/05/25 201 3
  [일반] 커밍아웃 [7]  hj 2012/05/24 209 4
4790   [일반] 후기....이긴 한데 [5]  태민누나 2012/05/24 149 5
4789   [일반] 정훈이 오늘 등수 나왔네요. ^^ [4]  훈아! 2012/05/23 172 2
4788   [일반] 5월 20일 처음 본 공연 후기 [5]  jh짱 2012/05/23 129 3
4787   [일반] 5월 20일 후기... [7]  훈아! 2012/05/22 156 4
[1][2][3][4][5][6][7][8] 9 [10]..[408]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isig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