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태민누나

(2013-06-12 16:35:45, Hit : 497, Vote : 48)

너무나 오랜만에..

들렀어요..막 낯설어요. 헤헤 ^^
드디어 드라마소식도 뜨고 여주인공도 뉴스나왔네요.
티비로 볼수있어서 좋기는한데 jtbc라는게 마음에 걸려서요..
아직까지 종편이미지가 조금 그렇다보니-_-
개인적으로는 서브라도 공중파하기를 바랬는데요,,,쩝..
이거 하나로 판단하기는 뭣하지만 제가 바라던 커리어와는 다르게 나가는것 같아서 약간 심란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제가 걱정한다고 될일도 아니지만 이넘의 오지랖때문에,,ㅎㅎ
정말정말 잘됐으면 좋겠는데요..매일 기도해요-_-;; 저희 아들한테보다 더 신경쓰고 있다는,,아,,,,

그리고 사족이긴한데 위제너레이션 기부한것에 애장품 당첨됐어요. ^^v
택배받은거는 5월말인데 원체 추첨과는 거리가 먼 인생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자랑하고픈 마음에 올려봅니다.
보풀도 약간 있고 유연제 향이 진한걸로 봐서는 누군가가(!) 입었던게 분명한것 같아요.ㅎㅎ
더운 여름 무사히들 보내세요. ^^

slsk (2013-06-12 19:02:02)

Modify Delete

아마 정훈이가 입었던 후드티겠죠.
전 기부만하고 애장품은 거절했었는데 이제와서 부럽네요 보니깐 알람시계도 있던데...

저는 이제 종편에대해 너그럽게 보고있어서 종편드라마도 퀄리티만 괜찮으면 반기는 편인데
그녀의신화는 조금 우려되네여.
정훈이만 캐스팅됐을땐 밝은 로코인줄 알았는데 지켜보니 전형적인 주말 가족드라마 분위기가 나요.
아역들 출생의비밀부터 시작해서 가족들마 막장설정들도 다 등장할 것 같고, 산뜻한 드라마는 아닐듯요.
또 성공스토리는 오그라드는 설정들이 많은데 시청자를 잡을 수 있을지... jtbc는 청률 안나오면 조기종영도 서슴없이 하던데 그것도 걱정이고,여주도 정극분위기나는 배우고 정훈이와 어울림이 있을지 우려되고 갑자기 기대감이 확 식었네요.
정훈이 비쥬얼도 걱정스럽고..
그래도 공중파 미니주연하는건 하늘의 별따긴 것 같고 그렇다고 캐릭터 좋은 서브를 만나기란 좀처럼 어려울거고 현재 정훈이 위치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져요.
무엇보다도 정훈이가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보이고 본인의 성격과 비슷한 케릭이라니 연기는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아요.

훈아! (2013-06-17 13:43:23)

Modify Delete

후드티에서 우리 애기(!!!) 냄새가.. (퍽퍽퍽) 날 것 같아요(퍽퍽 끝까지 말하기냐!)
그녀의 신화 소식은 꽤 의외였는데, 뭐, 지금은 '어디에 나와주든 땡큐'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