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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시즌2를 꾸려나갈 사람들은 다들 딴짓 중인 것 같던데요.
지금은 방관 자세지만...뭐라도 하게 된다면.... 그 땐 저도 불타오르는 애정의 표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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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하게 된다면 저두 불타오르는 열정으로다가 정훈이 밀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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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정훈! 화이삼~^^밀고 땡기고~
궁홈갈땐 세트로 좀 다니자궁~~~혼자는 외로버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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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오면 안 시켜도 가만히 못 있는 좋은 성격입니다... 걱정 마세요. 외롭게 안 할 테니.
저도 만에 하나 정말로 확정이 되고 나면 더러운 똥두간이라도 출근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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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똥두간....훈아!님 댓글에 넘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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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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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분위기도 비장하고 ㅎㄷㄷ한 느낌...
아직 확정된건 아니지만.. 정말 안 나왔음 좋겠지만.. (정후니도 그닥 원치 않는것 같고)
이번엔 우리가 율이를 지켜줬음 좋겠네요... 모두 화이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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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지켜줘야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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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쓴 맛! 을 제대로 보여주자구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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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팬이라고 같은 생각을 가질 수 없는 거겠쥬.
나는 궁이란 드라마 자체를 한때 너무나 아꼈고(으네 이뻐 죽는 줄 알았음), 그래서 사랑과 기대만큼 궁이란 드라마에서 상처 많이 받았었지만, 몇몇 동지들은 드라마에서 해탈하여 정훈이 감상을 하며 상처를 예방하기도 했던 것처럼.... 앞으로 제작진과 김정훈의 결정에 대한 견해는 제각각일 수 있어요.
어쨌든, 반대하면 말해야겠습니다. -_-;;
궁 공홈은 너무나 '의견'이랄 것이 없는 친목계라서 투지가 꺾이던데요;;
가장 적절한 전투장은 궁갤인 듯 싶슴다.
(그렇다고 궁갤러들이 교양 있단 얘긴 아닌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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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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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금방 백합갤 갔다 복습하고 분위기 파악 했슴다.....궁1에서 너무 심하게 망가뜨려놓은 캐릭을 어케 복구해서 2에 동참 시킨다고 하는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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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갤에서 달리고 왔는데..
궁갤팬들 네 명의 주인공 모두 완소한다 하지만.. 뼈 속까지 신채팬인 걸 절절히 느끼고 왔습니다..
왜 그렇게 율팬들 마음을 몰라주는지..
계속 시즌 2에서 율이도 행복한 사랑 찾는 거 보고 싶다느니..율팬들의 과격한 반응이 정훈이에게 해가 된다느니.. 그런 말만 되풀이 하고 있네요..
그 놈의 기사 때문에 율팬들.. 율팬의 공습을 받은 궁팬들 모두 흥분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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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농부 갤인 그 곳, 아주 역겨워요. 고상한 척, 우아한 척, 율이를 위하는 척.
율 사진 올라오고 글 써 놓으면 ㅈㄴ 싫어하면서 '들러리'로 나오는 거라도 보고 싶단 소리에 빡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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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에서는 오히려 주지훈 시즌2나오는거 반대하던걸요? 이미지 고정되는거 싫다고..궁에서 신이 캐릭터도 많이 망가진게 사실이죠..그냥 궁갤에는 완소 인뢰옵하! 완소 스탭! 하는 애들만 남은거 같아요. 궁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못받아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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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갤이랑 백합갤이랑 그래서 한참 시끄러웠죠. 지금도 그렇지만. 정말. 율이를 위한다고 한답시고
또 신채 들러리바라는 궁갤신채족들 넘 싫더군요.이번엔 정말 가만있음 안됩니다.다들.
합쳐야해요. 또 한번 율이를 그런 역할로 데려다 두면 정말 가만안있을겁니다.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버리고는
또 데려오겠다니. 거참. 스토리 기대안하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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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궁갤엔 얼씬한번 안해봐서...암튼 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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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아닌 연기자가 들마에 안나오면 정훈씨를 어디가서 본단 말입니까?
어디라든 나와야죠.
나와주셔야 되고 저흰 정훈씨가 제대로 나갈 수 있도록 어디라도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응원을 해대야 하는것 아니겠어요. 훈아님의 더러운 똥두간 이라도 출근... 동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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