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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었겠죠?? 그래도 저 날 흘린 정훈이의 눈물은 가식이 아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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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떠먹여주고 어쩌고는 설정이었을테고. 눈물은 가식이 아니었을거야....암 그렇고 말고지.
( 근데 '정훈아 미안' 사진은 꽤나 미안한 사진인걸...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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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랑 일체감해야한다구 바까언니가 약국가서 파란색마스크를 찾았던 기억이나요
그리고 저날 화면에 잡힌 여자는 제가 아니라고 말했으나 아직까지도 믿지않는분들로인해 두번죽고있는중이죠
나나언니는 캡쳐하셨으니 아시죠? 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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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 미안하다는 사진이 왜 미안하다는 건지 잠시 감을 못잡았었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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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두번 죽는다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구나-_ㅠ
마지막 캡쳐 좀 웃긴다..ㅋㅋ
난 저때가 젤로 이뻤어. 오빠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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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있던 처자?향기인줄 알았는데..-_-(심한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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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웠죠...내가 안가면 옵퐈 어떻게 될까하여 달려갔더만.....사람만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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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의 흐뭇한 미소...^^
후니의 눈물...덩달아 울던 그날이~
후니는 양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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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란 마스크... ㅠ_ㅠ (그립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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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언니였소?ㅡ_ㅡ;;;
왜 난 해후로 기억했단 말인가...ㅠ_ㅠ(너무 추워서 미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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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나나 언니~ 저도 마스크 썼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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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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