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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2013-10-10 10:55:02, Hit : 360, Vote : 17)

그녀의 신화 종영.. 다들 재밌게 보셨습니까?

대충 감상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1. 전수경이 주인공이냐;; 분량 쩔어!!
2. 최정원 발음 오퐈보다 구리네;;
3. 오퐈 발목 바지 좀 그만 입혀라!!
4. 오퐈 이 귀요미 나잇값 못하니 음청 사랑스러붜...
5. 헐? 주인공 맞음? 분량은 그렇다 치고 마지막 등장 신이;;;??

노망에서는 이벤트를 해주지 못했지만, 역시 해외팬들... 팬연합에서 간식도 넣고 커피차도 넣고 오퐈 체면은 상하지 않고 잘 촬영을 마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역시 드라마가 좋고 역시 주인공이 좋다능... (들어간 돈 드라마 다운받느라 쓴 14,000원이 전부... 뮤지컬과 비교했을 때 정말이지...)

일일드라마 주인공 하는 그날까지 오퐈 열심히 뛰자!!
뭐... 이제쯤 연예인 판 '짝' 같은 데 나와도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퐈 성격상 나올 것 같지 않음요. ㅎ

태민누나 (2013-10-10 20: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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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는동안 계속 최정원이 누나같이 보여서 ㅎㅎㅎ발음도 그렇고 캔디 말투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말투가 좀 어색하드라구요. 오빠의 발목바지는 참..다리 짧아보여요.ㅠㅠ 그래도 주인공이라 너무 좋았어요. 공중파에서 비스무리한 역할 한번 더 하면 정말 좋을것같아요.^^

훈아! (2013-10-14 16: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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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최정원 나이 함 검색했는데 실제 어떤지 잘 기억이 안 나요. ㅎㅎㅎ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최정원의 낮은 목소리가 귀척 티가 덜 나는 건 맘에 들었어요. 애교 없는 스타일로 대사를 치니까 오빠의 '애교 없는 여자 시른데'도 그럴 듯하고 ㅎㅎㅎ
공중파에서 주인공 하면 진짜 황홀하겠어요. ㅎㅎㅎㅎ

hj (2013-12-10 0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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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5번까지 다 공감해요...ㅎ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