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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조회수가 안 올라가서 이상하다 싶더니, 비밀글 체크를 안 풀었;;;;;
바보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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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접종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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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 안 가아! 아안 가아아!! (벽에 붙어서 외침)
그나저나 이 인터뷰 진짜 볼수록 철없어서 맘에 듬... 그리고 볼수록 절대 팬 아닌 순이들에게 먹잇감이 되면 안 되겠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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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건 한류방 같은데 절대 안풀리기 바래요. ㅡ.ㅡ
편하게 살고 싶구나 사슴아.... 일본 여자들도 만만치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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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누나들이 무서운걸까요?
(벌벌떨며 벽에붙어있는 훈아언니가 상상되서...ㅋㅋㅋㅋㅋㅋ)
얼척없는(사전찾아봤음) 자신감~ㅋㅋㅋ 자신감은 좀더가져도될꺼같아요 여러방면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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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기엔 접대용 멘트 ... 홍콩 여성이 좋냐고 물었다면 홍콩 여성의 장점을 말했겠지.
각나라 갈 때마다 묻는 저 질문에 후니가 난감해 하는 것 같아 보여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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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알아. 접대용 멘트인데(앞쪽 일본 여성이 좋아요~ 이런 부분은 확실히)
그런데 '스트레이트하게 할 말 다 하는 한국 여자'에 대한 두려움은 진실이 섞여 있다고 봐. 얘 이 마초적 기질에 몇 번 당해봤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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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질문은 진짜 끈질기다. 중국에서도 대만에서도 홍콩에서도 같은 인터뷰 본 거 같은데.... 정말 저런 게 궁금한 걸까?
예전 그룹 시절에.... 나이 많은 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고 질문 올라오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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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가지고 다닐 정도라니... 팬들이 알아서 앵기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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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생활 6년차인데도 아직은 순수하고(?) 철없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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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넘버쓰리님이 이 야심한 밤에 절 활활 타오르게 하시는군요.
이런 인터뷰에 알수없는, 알길없는 희열감 느끼는 전 영락없는 변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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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정훈이의 마초 기질은 익히 아는 터라, 저 정도 발언은 오히려 귀엽기만 한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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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겹당... 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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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훈이 인터뷰 볼 때마다 느끼는 궁금한 점 하나..
다른 연예인들도 인터뷰 저렇게 하나요???
난 연예인들 인터뷰 볼 때마다 아니 저 바쁜 사람들이 뭐 저렇게 완벽한 생활을??? 그러면서 놀랐는데
정훈이는 그야말로 내 주위 스물일곱살 남자애 같은 얘기를 하니까...;; 생각이야 저 먼 나라에 가 있는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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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글씨 땜에 벽 두들기며 웃고 있음..어쩔거냐 이 귀여운 사슴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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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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