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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털바람(2003-08-04 01:01:09, Hit : 222, Vote : 2) 
 http://www.zizibe1.com/coca/coca.html
 나의 보잘것 없는 손....
드뎌 슬슬.. 중화독? 샴푸독? 비스무리 한 것들이 자릴 잡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얀 백수에서 탈출했다는걸 정말 실감케 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근데 손이란 이쁘면 못쓴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

나름대로 기쁘고 뿌듯하기도 하네용.. 벌써 새 일터에서도 한달이니..

미용실을 옮기고나서 새로운 흥미 거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건 바로.. 다름아닌.. 네일.. ^^;;

그냥 지금은 어깨넘어로 제가 본 그림을 흉내내는 단계지만..

어느 네일 홈을 찾아가서 보니..

손톱에도.. 들어가는 돈두 장난이 아니더군요..

케어도구부터 보호제 영양제 보습제 큐티클 제거제.. 기타 등등 메니큐어까지..

그냥 그리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네일 케어에서 정리까지..

뭐든 쉬운게 없는 세상입니다..

한가지씩 차근 차근 밟아가야겠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이짜나요~~

나중에 공방에 가서 절 보실 경우엔..

손톱 빌려주시지 않으실레요?

기다리는 지루한 짬을 내서 연습겸 이뿌게 해드릴께용^^ 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아쟈~~

휴가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시구

일하시는 분은 더위 안먹게 시원하게 슬금슬금 일하세용.. ㅋㅋㅋㅋㅋ

결실은 배가 되시길..

나의 첫 작품.. ㅋㅋㅋㅋ(꼴값;;;)
어메징(?)훈~★  (2003-08-04 01:13:59) Modify      Delete
너의 손톱을 보는 순간 당황해따!!!!!!!!!!!!!!!!!!!(철푸덕~~~)
순간 동양화가 떠오르는건 모냐??? 사꾸라!!!!! 미안타-_ㅠ
보보정훈  (2003-08-04 01:47:24) Modify      Delete
내손 빌려가세요~~!!
꼬모(굿럭!)  (2003-08-04 10:10:18) Modify      Delete
저런쪽의 문외한이라...난 잘모르겠는데, 처음하는것 치고 잘하는거 맞지?
똘똘이  (2003-08-04 10:59:24) Modify      Delete
순간 자개장이 떠오르는군요.손톱에 메니큐어 칠한거만 봤지 저런손톱 첨이에요.
돈 많이 들어갈만 하네요..
찌짐  (2003-08-04 13:44:41) Modify      Delete
내 손도 대여해줄께~
저기 난 서양화로..^^;;;;;
늦바람  (2003-08-04 14:00:44) Modify      Delete
솜씨 좋네!! 털아~~ 내손톱도 부탁혀..
바그다드까페  (2003-08-04 15:40:34) Modify      Delete
진짜! 네일아트 배워서 뉴욕으로 진출해라~ 그게 요즘 뉴요커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래~
(나.. 나두 데꾸가... ㅠ_ㅠ)
훈&원  (2003-08-04 15:41:59) Modify      Delete
헉!! 이쁘다^^
미션정훈  (2003-08-04 16:14:01) Modify      Delete
내손도..택배로 보냈으면~~!!
향기  (2003-08-04 21:49:11) Modify      Delete
나~~ 해줘해줘~
정훈눈망울  (2003-08-06 13:59:38) Modify      Delete
언니!! 제손 아예 가꾸가세요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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