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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세탁하는 것도 귀찮은데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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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죠! 대박 귀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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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세탁 ㅎㅎㅎ ㅠㅠ 복잡한 맘 추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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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ㅜㅜ C구역 예매 시작했다는 페이스북 메시지가 47분 전에 있었네요 ...늦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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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금 봤어요.. 앞블럭이 하얀건 제가 늦었기 때문인가요 원래 안 푼 건가요...? 뒷 블럭이라 B구역보다 좋은지 나쁜지 판단이 안 돼요.
소수팬은 참 서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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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메르센측이 댓글을 달았었더라구요....C블럭 일층 풀지 않을 거 같다는 팬들의 댓글에, C블럭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서 1열부터 풀겠다고 했고 그렇게 한 듯 합니다.. 저도 늦게 봐서 앞블럭 이미 하얀색이었어요..ㅠ 그래도 텀을 좀 두고 C블럭 오픈 언제하는지 공지 정식으로 한 뒤에 예매 오픈 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빗나갔어요.. 계속 확인했어야 하는 거였어요...ㅠㅠ 1시부터 오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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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역 앞 줄 취소표나 기다려야겠구나.. 싶은데 대체 뭘 위해 내가 이러고 있나 회의감이 밀려오네요. 우쒸
나처럼 맘 넓은 팬을 이리 만들다니 메르센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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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화제집중님과 동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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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객들이 자리가 안 좋으면 투어를 안 오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우선적으로 단체에 배정한 듯해요. (효림에 전화했을 때 '단체에 이미 팔렸다'는 식으로 말함) 그랬다가 눈치 보고 나중에야 일부 인심 쓴 듯...
어쨌든 진짜 남은 우리들 마음은 태평양인데 자극하지 마라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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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블럭 오픈됐던것도 몰랐네요-_- 저는 마음을 비웠기때문에 별로 아쉬운 생각도 안들어요.
그저 콘서트나 취소되지 말고 제 날짜에 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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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10년 전의 악몽이 있어서 취소 공포에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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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도 나중에 이소식 듣고 완전 패닉............................................. 그냥 이런 거 있을 때마다 한국팬 해외팬 경쟁해야하는 것 같아서 그것도 짜증나고
그냥 우린 있으나 마나 한 존재 취급 받는것같아서 기분 나쁘고, 그냥 다 그만두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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