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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리구 웃을때 너무 귀엽구.. 입술이 왜그렇게 선명한건지;;;^^
암튼..생각보다 유진양이 심히 평범하여 다행이긴하지만..ㅎㅎ
역시나 훈이는 키도 크고~ 멋지네요~ 손범수씨랑 김미화씨옆에 있으니 역시나..훈이구나;;;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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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바보같이 따라 웃었어여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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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가 웃으면 따라 웃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유진양 별로던데요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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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보면서 따라 웃었어요.....너무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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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추억이 있다는게 참 부러운~~~^-^
귀엽게 생기신 것 같아요.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ㅋㅋ
숙쓰러워하시는 모습 최곱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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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이걸 못 봤다는......영상만 봐도 저의 가슴이 심히 떨립니다. (~~후다닥~~ 다시보기 하러 감돠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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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핀잔 안듣고 눈치도 안보고 맘편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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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빠져서 보고 있는데.. 엄마, 날 발로 툭툭 치면서..
"아주 헤벌레해서.. 침떨어진다"
어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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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녹화부탁하고..알바끝난뒤 엄마의 문자를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녹화했어 여자이쁘긴안대 입이튀어나왔어 서세원이야"
(이쁘다는 건지..안이쁘다는건지.. 엄마의 오타문자로 인해 정신세계혼란...@_@)
집에와서 녹화분 돌려보는데..대체 어디다 녹활 한건질 몰라..
6시간짜리 녹화테입 다 돌려 갠신히 찾아봤습니다..
ㄲㅑ~~ 귀여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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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진양이 기대에 좀 못 미치는게 민망했어요, 물론 겉모습이 다는 아니지만.
기왕이면 내 새끼 첫사랑이 더 근사했으면 하는... 얌전하니 귀엽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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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유진양 치아가 맘에 안드나 봄니다..또 문자왔어요..
"우기지이빨이토끼같지"
(뭘..우기라는건지..아직도 엄한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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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끼지만,,보통인물이 아냐~~환하게 웃는 모습 최곱니다.
유진양을 바라보는 눈길이 아주 따뜻한데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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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가 엄마 닮았나보다. 그 유머! 푸하하하~~
(호..혹시 어머니 한기주버젼으로 일부러 오타내시는건 아니시고? 룸메가 그러는데..요즘 그게 유행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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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제가 모르는 유행을 엄마가 아실라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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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양 어찌보면... 괜챦기도 하구... 어찌보면 별로기두 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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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예쁘네요~~유진양 훈이와 미모 차이는 심하게 나지만 여성스럽고 귀여운 인상이라 맘에드네요~
정훈인 연예인 말고 유진양 처럼 평범하고 좋은집안의 참한 규수랑 사겼음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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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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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손으로 덮혀줬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나두 손 찬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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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런 걸 놓치다니..으흐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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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돌출이 맞긴 맞네... 2세 걱정돼서 며느리감으로 다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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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양!! 나랑같이 교정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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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양 아주 귀엽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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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 위에 나오는 동영상이 리퀘스트 영상으로 보이는 걸까요..; 월요일엔 TV는 사랑을 싣고 였던거 같았는데요...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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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이름을 덮어써 버렸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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