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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정말 싫다...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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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하면서 정훈이하고 애인하고 세트로 해 주고 나머지 세표는 핫파이브에 절대 못들 가수들한테 마구잡이로 던지고 왔음.^^
근데 나나언니! 다른 데는 투표만 하면 되지만 여기는 사연쓰기도 써야 한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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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엑...-_- 사연 뭐라고 썼어?(컨닝해야지~)
그...근데 그 애인이란건 짝은 행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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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나언니와 반대로 온갖 곳의 투표는 다하고 다닙니다. 온갖 곳이란....대구에 축구팀을 창단할 것인가? 유승준 입국을 허가 할 것인가? 등등등ㅠ_ㅠ
투표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전 항상 대중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겁니다. 내가 투표하는 게 1위를 하거나 이기는 일이 거의 드물다는 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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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울 애들한텐 그냥 관심 꺼줘...ㅠ_ㅠ 1위 시켜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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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안썼는데...ㅠ_ㅠ 작은행님, 큰행님, 재진이 까정.(옛정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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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끄고 싶지만, 내가 안해주면 누가 해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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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신청 한 번 하는데 왜 신상을 다 공개해야 하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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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스가 동생이었구나!... 난 왜 그동안 언니라고 했었지?
나 투표했어.. 사연도 보냈고..ㅋㅋㅋ 나나야 하기 시러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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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남편 주민번호까지 동원해서 사연 신청하고 옴.
사연 : 한국에 있는 사랑하는 부인과 듣고 싶습니다. 김정훈의 "유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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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 방법이...그렇담 나두~~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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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왜 정원인 없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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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까님거 컨닝해도 되나요?
우리신랑것도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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