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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엔디드(2013-09-30 14:55:46, Hit : 468, Vote : 45) 
 백만년만의 방문...
진짜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봐요...
여긴 여전히.. 오뽜가 존재해서 넘 좋다는
요즘 티비에 나와주시는 오뽜를 보다 오늘은 꼭 한번 들려보리라
맘 먹고 애재워놓고 들어왔습니다~ㅋㅋ
그 사이 전 두 아이의 엄마가 됐어요~~^^
23개월 아들과 이제 83일된 딸이 생겨버렸답니다.
제 시간은 그렇게 애들만 자라고 멈춰버린~~ㅋㅋ

가끔 오뽜의 빠순이 시절이 무지무지 그리운... 그 자유의 갈망~ㅋ

여전히 이렇게 이곳이 건재함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언니들도 잘 계신거죠??^^

이제 짬짬이 살짜쿵 들려갈랍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다고 미워하지 마세요...ㅠ.ㅠ
훈아!  (2013-10-07 17:36:36) Modify      Delete
아유, 빠른 시간 안에 부지런히도 낳았다!!!! 반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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