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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본인이 입양아라는 거 밝히러 간 건 아닌가 싶었어. ㅎㅎ 보통의 경우 그런 장면 연출을 위한 동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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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윈이야. 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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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영상보고 기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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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까지 나오셨냐? 미치겠다~~~~ 하여간 이번 태국은 조심해서 인증을 까야겠어.
제목에다가 부모님이 나오는지 여부를 메모해주면들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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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보고 기절~~너무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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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태국이 첨 방문이란 말에 살짝쿵 흔들렸으나...
그래도 떡만 돌리시길 바라요..ㅡ ㅜ (떡은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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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떡 돌리는 건 안 말리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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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상보고 기절~2 이건 어쩌다가도 아니고 너무 자주 제대로 등장해주시니.. 상상초월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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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그냥 무덤덤했는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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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ㅡㅡ;;
공짜티켓이 나와서 모시고가는건줄 알았더니
함께 공식스케쥴을 뛰실줄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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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태국 첨 가셨음 관광 열심히 하시지 ㅡㅜ 주최측의 농간에 착하신 (?) 어머님 아버님 거절 못하신 건가요? 이게 뭔가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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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왜이렇게 자주 가죠?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걱정스러운건지..... 무슨 중요한 일정이 있었던 건가요? 제 생각에는 부모님들도 고역일거 같은데 ....6월달에 또 태국에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자주 나타나면 그리 반가운마음이 반감 되는 법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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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찌 별로 너무 자주 등장하시니 보는 내가 민망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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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데 나같아도 모시고 가고싶을것같애 정훈씨부모님이 이글보시고 섭해하시면어쩌죠
저는 생일파티때 뵜는데 인상이 참좋으세요 우리시아버님하고 닮으셨어요 정훈씨부모님 모두가 다사랑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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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십쇼. 정훈이 부모님이 여기 가입은 안 하셨을 테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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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면서 김 교장님, 아들 노래 배경으로 시라도 한 수 읊으실까봐 어찌나 조마조마하던지. -_-;;
(그 분들 가입 여부에 신경쓰면서 할 소리도 못 할 거면, 노망은 진작에 문 닫아야 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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