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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2006-03-31 03:04:48, Hit : 154, Vote : 4)

23회나 24회 전부 예고하고 주장미만 봤는데....

무서워서 볼 수가 없네요..
어찌해야 하는지 참~~

주장미로 본 얼마 안되는 영상만으로도 확~ 치밀어 오르는데다
역겹기까지 합니다.
더군다나 게시판 글을 읽다보니 용기가 안 생기네요..

율이에게 상당히 감정이입을 했었나 봐요..
속이 상하네요

델리아 (2006-03-31 03: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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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래도 짜증은 나는데.. 오늘 율이 연기보는 재미는 있어요..ㅜ.ㅜ
전 율이 기자회견하는씬후 혜정궁 차사고.. 그후 궁에서 평화얘길하는데
그이후부터는 그냥 안봤어요..율 기자회견때 채경과의 일 회상씬
좋았습니다.. 그것까지만 보세요..

후니폐인 (2006-03-31 0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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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지금 볼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여기는 아침이라 일이 있어 지금에나 들어왔는데 여기저기서 율팬들지금까지 참았던 감정이 폭발하신듯.. 에휴.. 정말 황감독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그도 어쩔수 없군요.. 제발 정후니가 궁2에만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_-

빈과 훈 (2006-03-31 0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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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못 본 거 아귤님 클박에 언제 뜨나 기다렸다가 나갔다 와서 조금전 부터 다운은 받고 있어요.
그래도 볼 수 있을지, 보고 나서 마음이 쫘악 가라앉진 않을지 이래 저래 생각이 많습니다. 이쁜 정후니 모습보는 댓가로, 치밀어 오르는 분들을 감수해야 할지, 마음을 가라앉히지 위해 정후니를 보는 것을 감수해야 할 지....그래도 봐야 되겠지요, 아픈 것 참아가며 찍은 씬들일 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