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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타이틀 곡이야? 가사는 10대들한테 어필할것 같기는 한데... 제목이 상큼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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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눈썹해서는 마이크 치켜들고 내 취향도 아닌 애절한 발라드 부를 오퐈를 생각하면 잠시 심란해지지만...
새로운 노래 오퐈 목소리로 하루 빨리 듣고 싶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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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진다. ㅠ_ㅠ (이걸 여름에 할려고 했다는 거얏?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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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다니는 길이 우울하겠는걸요~
웃어주지도, 쳐다봐주지도 않는 오퐈를 감당할 자신이...쿨럭;;;;
짐아~ 선물 때 어떻게 견뎠는지 알려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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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여름인데...
하지만....오퐈니까...ㅡ_ㅡ;;;;;;;;;;;;;;;;;;;;;;;;;;;;;;;;;;;(듣기만 해도 2만여개의 땀이..)
근데..가사가 트롯적인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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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바까언니의 눌러를 들어서 그런가? 계속 음은 무시된채 속으로 "난 기다릴께..~ 항상 니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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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입에서 맴도는 걸 떼어놓았는데...꼬모님 코멘 보는 순간부터 다시..입에 붙어 흥얼거리는 중.-_-
"난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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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잊는다는건 말두 안돼!!(버럭~)
질~질~ 짜는 가사는 딱!! 질색인데-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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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워니 가사는 심난함.
그래두 후니랑 어울릴거 같은 삘이,,뮤비도 찍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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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 뭔 가사가 일케 유치찬란하냐~~ㅋㅋ
에고 민망~~ 이 걸 워케 외워 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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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랑 같이 들어보니 그런대로 괜찮네요..
워니노랜 가사 못봤는데 그렇게 심란한건가?
걱정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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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널 잊기로 했어.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까봐 두려워~~ 벌써 눈물 쫘~악~~ 쏟아버렸습니다!! 절절해~~엉엉!! 벌써부터 절절한 후니의 눈빛과 모션이 그려져요~~ 내가슴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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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 번째 '사랑해서 널 잊기로 했어'가 반주 없이 나올 때... 갑자기 징~했어요.
가사만 보면 참 삐리리한데 멜로디랑 잘 어울리는데요. 정원이도 잘 됐음 좋겠지만.. 아, 행운 있으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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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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