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드라마 `궁`에 동반 캐스팅된 윤은혜, 김정훈이 오는 12일 오후 1시 게임쇼 `G스타`에 동반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05`에 참석할 윤은혜 와 김정훈은 윈디소프트의 소드게임 `인피니티` 게임 플레이 시연과 함께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인피니티`는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는 빙고게임과 5개의 검 중 행운의 검을 찾는 소드게임으로 윈디소프트의 부스 `윈디존`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는 `인피니티`외에도 `루디팡`, `버즈펠로우즈`등 총 7개의 게임을 전시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는 윤은혜, 김정훈의 게임 플레이 시연에 이어 K-1걸로 유명한 레이싱걸 유빈을 비롯해 권미진, 황인지, 윤솔 등 레이싱걸과 함께하는 포토존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6시부터 옥외 특별무대에서 ‘겟앰프드 3주년 기념 도시락 콘서트`도 열린다. 개그맨 김경식의 사회로 진행될 `도시락 콘서트`는 틴틴파이브, 정철, BMK 등의 많은 연예인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12일 `G스타`에 참석, 게임 `인피니티`를 시연하고 사인회를 가질 윤은혜(왼쪽), 김정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박은정 기자 pej11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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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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