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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6-04-19 19:43:23, Hit : 285, Vote : 6)

예습영상 - 패션쇼

과거 패션쇼 때 나온 화면임다.
(흑... 노망에 장기 체류 중인 분들의 '또 욹어먹냐'는 원성이 들리는듯...;;)
원래 반으로 나와야 정상인데 왜케 크게 나오는지...

쇼에 나와 주신다니 고마울 따름이지만 솔직히 어울리는 직업 중 백만스물한번째...;;

단발이 좋아 (2006-04-19 1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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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턱받이/하얗턱받이/하얗턱받이/하얗턱받이
아유~~~~ 귀여운것 ㅎㅎㅎㅎ
앗싸 1등
아무래도 오늘 필~ 받은것 같소

마스코트 (2006-04-19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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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뽀너스~~~

어메징(?)훈~★ (2006-04-19 2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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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머리에 적응이 안되는구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좀 막어바 ㅜ.ㅜ

딩굴이 (2006-04-19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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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나~~ 간만에 보니 그렇게 증오하던 빡빡머리가 왜 이다지도 이쁘대요?
특히 남색옷 입은 빡빡머린 국영오퐈 필도 나면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걸요?
그래도 저 반반머린 절대 적응안됨..ㅠ_ㅠ

해피엔드 (2006-04-19 2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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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예습영상 잘 봤어요..
모델 정훈이라..^^
무대에서 정훈이.. 나름 진지한 무표정 컨셉으로 워킹하고 있지만, 간혹 자신도 쑥스러워 하면서 짓는 엷은
미소가 정말 귀여워요..^^
마지막에 무대 인사할 때, 겸연쩍게 웃은 모습도 원츄..ㅎㅎ

다가오는 일요일의 패션쇼는 앙선생님 때와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이제는 풋사과 같은 미소년에서 벗어나 멋진 남자로 다가 올 듯 하네요..(살도 많이 빠지고..)
저도 패션쇼 가고 싶은데, 선약도 있고 표도 매진이라니..T.T

정훈이의 생얼.. 무척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으나,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네요..
정훈이 얼굴 보고 난 여자도 아니라는 생각에..
요샌 거울도 잘 안 보고 살아요T.T (왠지 모르게 밀려 들어오는 자괴감.. 너무 오바가? ㅋㅋ)
그래도 패션쇼에 가시는 분 무척이나 부러워요..^^

뒤늦은 폐인 (2006-04-19 2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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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초과로 나오네요 ㅠㅠ

나나 (2006-04-19 23: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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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복구됩니다. -_-;;;

행복한동행 (2006-04-20 0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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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외모에 언발라스인듯한 의상이 왠지 좀 어색한~~^^
군데 이번 패션쇼는 기대가 됩니다
살이 빠져 핼쓱한 얼굴이 플러스가 되어줄것같다는...

꽃들에게 희망을 (2006-04-20 0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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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2시가 넘은 지라 아주 잘 나옵니다.ㅋㅋㅋ
그러게 증오하던 짧은 머리 다시 보니 넘넘 귀엽고 이뻐요. 아주 귀여운 중딩..ㅋㅎㅎ
모자 쓴 모습은 깨물어주고 싶고 이마도 어찌 저리 이쁜지 저 땐 절대 훌러덩이란 생각이 안드는군요.ㅋㅋ
나나님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