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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2003-09-23 17:29:38, Hit : 201, Vote : 2) 
 인가 23일선곡표...작가언니 화이팅!!! 하하하
요즘 영화배우 데뷔로 바쁜 우리의 DJ훈...
어제 영화 포스터 촬영을 했다며 군복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왔더랬죠...

"야~!! 멋진데? 정말 군인같아!!"
"잘 어울려요? 전 어색한데....(수줍)"
"아냐...안 어울려...내일부턴 예전처럼 청바지 다시 입고 와...!"
"치~! 다들 어울린다고 하는데...누나만 아니라고 그러네..."

물론...어울렸지요...뭔들 안 어울리겠습니까?
누더기를 걸쳐도 빛을 발하는 우리의 DJ훈인것을...
(너무 띄워주는 거 아냐?^^:)
But~!!
너무 예쁘다고 하면 철썩같이 말만 믿고 뿌듯해하며
그 옷만 연속으로 입고오는 DJ훈이기에...
어쩔 수 없었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뭘 입고 나타나려나?
다음엔...쫄바지가 어울린다고 말해야지..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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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정훈  (2003-09-23 17:31:24) Modify      Delete
그 옷만 연속으로 입고오는........ㅋㅋ
옷 안 갈아입는 이유를 알겠군!!!
훈아!  (2003-09-23 17:38:42) Modify      Delete
작가 언니, 쫄바지 어울린다는 말 꼭 해주세요!!! 벙벙 바지는 안 어울려!!
HAPPY GIRL  (2003-09-23 17:42:58) Modify      Delete
군복!!(좌절 ㅠ_ㅠ)
찍쇠는 뭐했누..사진 안찍고 ㅡ,.ㅡ
꼬모(굿럭!)  (2003-09-23 21:02:36) Modify      Delete
푸핫... 쫄바지.. 강츄...
이지윤  (2003-09-23 22:05:15) Modify      Delete
하긴 하나보구나...
찌짐  (2003-09-24 12:28:37) Modify      Delete
간만에 작가 업됐군..ㅎㅎㅎ(저기 운동화도 어울린다고 해요..워커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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