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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정훈 오빠께서 화면에 적게 나오셔서 그런건지...저도 출장송이 점점 더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줄넘기 때 손잡으신 여자분이 무척이나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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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못보기는 마찬가지니 모자 철저하게 쓰고 다녔음 좋겠슴다. 빠순이 말고는 아무도 안볼 거 같은 프로에요. 정말 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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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화면 한가득 잡히는 왕만한 오빠면 더할나위 없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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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착용->모자벗고 예쁜헤어스타일
매주 색깔만 바뀌는 츄리닝->화사한 컬러의 예쁜옷
실외->실내(까만 오퐈는 시러욧!)
무가치한 육체노동(당췌 4주동안 뛰어다니면서 뭘 한건지..)->토크쇼나 퀴즈프로그램(입방정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나-_ㅠ;)
이 실현불가능한 퐈순의 바람들이 모두 이루어 졌읍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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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민송 저두 뭘 봤는지 당췌 기억이 없습니다.
담주 맛대맛에 오퐈 방송 나온다죠? 근데 그 프로는 방송다시보기도 없더군요.
큰일입니다. 저 집안 스케줄이 있는지라 그 방송 못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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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수니의 의무감으로 끝까지 보기는 했지만...브레인 서바이버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죠....
손톱만한 얼굴,,,그나마,모자에 반 가려져서 뵐똥 말똥 하는 그거....숨은 정후니 찾기 인가????
난 2번째 주에 한 프로만 맨날 맨날 다시보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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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캡처를 안 뜰 정도면...!!!!!
저는 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가족 화합에 일조하느라 아기와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선유도공원에 갔었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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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주 오랜만에 티비 봤습니다........
긴팀의 서포터즈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우리학교 애들이자나~~~~.!!!!!!!!!!!!!!!!!!!!! -0-
오빠를 발로 찬 그 아이는.......참...좋겠다 지지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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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쓰야~ 에어로빅(맞나?)하지 그랬니...?^^
늘 옆에서들 일밤보자고 보채는데(그럴만두하지..-_-;).. 오늘은 모두 나간 바람에 그나마 편하게 본것에 위로를 했습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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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둘.! 헛둘.! 그거 할껄 그랬죠.!?ㅋㅋ
근데요..ㅋ 저 허리굽혀 발목잡기..그것도 못해요........ㅋㅋㅋ
아..그 지지배들이랑 친분관계 좀 유지해 둘껄 그랬습니다........
(어떤 지지배는.....같이 손잡구 줄넘기를 했다구요.!!!!!! 꼬-옥...부여잡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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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발로 맞는 장면 보고 근래들어 최고로 배꼽 빠지게 웃었어!
그것도 자꾸 돌려 보면서..ㅋㅋㅋ 왠만한 코미디 프로보다 백배는 재밌더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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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찬것 보고 밥먹다 웃었는데 오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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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녹화 실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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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 쫄바지 언뉘야랑 손잡고 폴짝거리는 장면만 보고 부러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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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달라는 정아의 대사에 네..알았어요..자기님..이랬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자기님..웃겼어요..귀엽기도 하구..애드립이라구 한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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