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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디젤

(2006-04-28 00:39:04, Hit : 364, Vote : 2)

<궁홈> 오늘 소소한 "율팬의 난" 후기!

궁홈은
쪽수로 율팬 ;;심하게 열세입니다
다들 오늘 궁갤 ㅊ달리신 모양입니다
궁갤은 안가봐서 분위기 파악 못했습니다
누가 후기 정리해주셔염^^

그런데,궁홈..
걔네들 분위기 예전하고는 쪼끔 틀립디다..음..율이도 살짝 완소한다..모 요런 분위기..

하지만!

속을 까뒤집어 들여다보면 ㅇㄵ 신채입니다!

겉으론 율이도 완소데 니들 왜이래~하지만
속으론 얘네 미친거 아냐?? 이런 모드였습니다

궁홈은
그간 관심의 밖으로 밀려나 약간 백치미 깃든(별 생각이 없단 얘기지죠)ㅋ;;
"단순한 친목도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자기들만의 곗방이었습니다..

아무도 그 조용한 곗방을 건드리는걸 싫어하는...살짝 정체된 공간+신채완소 요런 공간..

오늘 율팬들 아주 경미하게 난동 조금 부렸습니다
걔네들 반응은..음 ..글 좀 올라오니깐 지겹다며 그만하라고 짜증 냅디다..
그닥 뭐 별 사나운 애들은 없었구ㅎㅎㅎ
좀 거실리는 아해들이 몇 있습디다..
저..남푠 ..엄니.. 뻘쭘한 실명 3개로 좀 달리다 지쳐버렸습니다;;부족한 뒷심 & 안습의 쪽수

좀전에 가보니 지들끼리 정신없었지만 좀 아쉬웠다 모 요런 얘기도 합디다

암튼..
추이를 봐서 좀더 조직적으로^^ 의사개진 해야할 필요가 있는 공간이자 극복 대상입니다..

후기끝>

나나 (2006-04-28 01: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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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과 싸울 필요없이 걍 의견 개진하면 안되는 분위기?
난 소심한 노인네라 걍 평화로운 노망에서 놀테야...;;

훈아! (2006-04-28 0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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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 한심해서 눈물나는 인종들만 모여 있어서..
전투 의지가 오히려 꺾인달까, 참말... =+=
사실 그 극소수 중 저도 끼어서 달렸... (쿨럭)

꽃들에게 희망을 (2006-04-28 0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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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으로 뭉쳐야 할 때 불러주시면 '율빠의 난' 때 처럼 집중력을 보여주고 싶고
걍~ 평상시엔 평화로운 노망에서 놀고파요~~ 저두 역시 소심한 노인네라..ㅋㅋ

Rainy~ (2006-04-28 07: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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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에도 시즌2이야기가 올라오고 궁갤쪽은 배우 스텝 고정출연을 외치니까..
백합갤러들이.. 시즌2에는 안나왔음 좋겠지만 나온다면 이번에는 안들호로 가도록 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는데.. 물론 간혹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 대화자체가 안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듯 싶네요.
이러다 시즌2 출연하면 어쨰..

HAPPY GIRL (2006-04-28 08: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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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ㄷㄷㄷㄷ
확실히 결정되면 그때부터 전 활동을 ;;

마스코트 (2006-04-28 0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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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안하는 건...같아보이던데...-_-;;
닥터깽이랑,KM, Mnet 보고 왔더니...잠잠...에헤라디야~~

빙의정훈 (2006-04-28 0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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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2한다 도장 찍으면 이제 멀티로 뛸거에요.
두통약에 혈압약 옆에 두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