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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못하는 주제에 지나치게 이뻐서 욕할수도 없었어요ㅠㅠ
그치만 노래 잘하는 오퐈가 자랑스러운건 사실...(오늘 연이말및 엽혹진에서 모니터 완료-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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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말에서 욕 안 먹었나요? ㅠ_ㅠ (정회원 승급 해야겠어.. 아무래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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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말에선 러브레터에 관한 글을 있었지만 유엔에 관한 글은 없..었습니다ㅠ_ㅠ
엽혹진엔 뭐 유엔이 노래를 원래 잘하는 가수인데 앞에나온 출연진들은 노래를 '더욱' 잘하는 가수들이라 유엔이 빛을보지 못했다는 내용의 글이 있었어요...뽜순렌즈를 쓰고 봐도 어젠 영아니었는데 그 글 써주신분 감사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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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좀 아쉽긴 했죠..
왜 그렇게 떨었는지 모르겠어요..데뷔 4년차이면 그것보다 큰무대도 많이 가봤고..
또 라이브무대 처음도 아닐텐데;; 왜 그랬는지가 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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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느끼지만.. 자기 노래보다 다른사람 노래를 더 잘 부르시는 듯..
너만을 느끼며,나우앤포에버,붉은 낙타 등등을 생각해 보면 그런거 같애요..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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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보기'로 다시 봤는데..어제보단 느낌이 훨 낫더군요..
게시판에 개인팬 얘기로 찜찜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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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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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별을 담고 지나치게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마지막까지 미워할수는 없지만...
지난번 훈이 혼자 나왔을때는 솔로로는 신인가수 신분이니 많이 긴장한 모습이 더 사랑스러웠지만
유엔으로는 그래도 4집까지 판을 낸 가수들인데...라고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더 실망스러웠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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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저런 거 다 떠나서 저번엔 노랠 잘 해서 좋았고, 이번엔 노랠 못해서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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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라~~~ 쪼매 노래 못한 건 사실이지만, 주제란 표현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글 쓰실 때 그 글을 읽고 가슴 아파할 수도 있는 다른 빠순이들 생각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내 자식은 남이, 아니 남편이 때려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늘 나나님의 캡처나 동영상을 보고 그 넘치는 정훈 사랑을 알고는 있지만, 가끔 과한 표현을 볼 때면 내 자식이 부당한 대접을 받을 때처럼 느껴집니다..
주인장과 몇몇을 위한 <정훈노망>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정훈노망> 아닙니까?
비록 참여는 잘 못하더라도 여러분의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타당한 비판이 아닌 개인적인 대화에서나 할법한 감정적이고 예의가 없는 듯한 코멘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실예로 제가 나나님께 넌 글은 4가지 없게 쓰는 주제에 얼굴은 예쁘더라 하면, 기분 좋으십니까?
본인이 들어 기분 나쁜 말은 글로 표현하는게 아니죠.. 뭐, 너나 잘 해,, 하신다면,, 저도 그다지 잘 하진 못하는 관계로....할 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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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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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김정훈 팬사이트는 맞습니다만, 김정훈 보호보다 더 중요한 건 회원들간의 '감정' 보호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흥분한 건 아닌지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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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켓 안의 나시 졸라 귀엽슴다. 아이고~
(아웃사이더 님 글 제 3자 회원인 제가 봤을 때 기분이 좋지 않군요. 다른 회원들 생각도 해주세요. 주제란 말보다 님의 글이 더 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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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남자가 맞긴 맞군요,,, 왜 딱 붙은 나시티를 입은 모습에 적응이 안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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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끔 과한 표현이 정훈노망의 특징 아닌가요? 전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그렇고 저 자켓 벗겨버리고 싶어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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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구고 구박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분위기 좋은데요. 오히려 즐겁다는.
솔직히 노래 못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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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나님의 표현중 굳이 따지자면,,, '노래도 못하는 주제에' 가 아니구 '노래도 못한 주제에' 라구 해야 하는거 아닌지,, ^^ 전자는 원래 노래를 못하는 거 같잖아요?? 우리 훈이가 원래 못하는건 아니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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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이곳을 변화시키려 하지 마십시오.
이곳은 김정훈의 공식 팬클럽도 아니고, 거창하게 회원들의 공익을 위해서 만들어진 팬사이트도 아닌, 그냥 빠생활 컨셉이 통하는 운영자들끼리 즐거운 인생 살아보자고 만든 "개인 사이트"입니다.
오퐈를 살살 갈구면서 빠심을 고취해 온 노망의 역사에 동의 못 하는 분들은, 그냥 노망을 떠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겁니다.
"김정훈 무조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그런 김정훈을 갈구는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죄악이예요~" 모드의 팬사이트도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웃사이더님은 앞으로 그런 곳에서만 활동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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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사이트 " 라면 다른 회원을 받으신 이유가 궁금하군요.. 맘에 맞는 몇몇 분끼리의 빠생활시 친목을 위한 사이트라면 비공개로 운영하셨어야죠.. 공개된 이상은 이용하는 회원들,, 모두를 위한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이뿌고 사랑스러워요를 원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무조건 예뻐하는 스타일은 절대 될 수 없는 성격이구요..
다만 갈구는 데도 예의는 있어야 한다는 거죠.. 갈구는 것과 비예의가 꼭 동일시되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 노래도 못한다 "고 한걸 뭐라 한게 아닙니다.. " ~한 주제에 "라고 한걸 뭐라 한거죠..
노래 못한다고 한건 갈구는 거죠.. 그러나 ~한 주제에 라고 한건 예의가 없는 겁니다.. ~한 주제에 란 말을 듣고 기분 좋으신 분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아니면 제 언어생활이 특이한 건가요?
끝으로 바까님의 좋은 충고 고맙습니다.. 그러나 전 이 사이트도 맘에 무지 드는데요..
특히, 어쩜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말을 담백하게 받아들여주신 나나님이나, 모 카페에서는 이럴 경우 강퇴였는데 또 역시 담백하게 충고해주신 바까님이나, 훈아님,, 그리고 그외 모든 분들의 재기발랄한 코멘 역시 맘에 듭니다..
가끔 예의없다고 느낄 때 빼고는 따악 제 스타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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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역시 (혼자만의 것일망정) 애정을 담은 코멘트입니다. 우리가 김정훈에게 '새끼' '개쉑' 같은 말을 한다 해도 그건 여기서만 통하는 애정 표시죠. 오해 없길 바랍니다. 소수가 오해한다 해서 방식을 바꿀 마음이 없고, 그게 저희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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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방식에 탓할 마음은 없지만, 난 어느정도 예의란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쉑~ 개자식...은 난 좀 그러네. 다른 사람에겐 쓰든 말든 상관없지만 우리 정훈이한텐 안그랬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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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갑자기 논쟁이 '개쉑 논쟁'이 되자고 예를 든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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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는 되고 뭐는 안된다는 상당히 판단이 주관적인 거 아닐까요?
어쨌거나 관심가져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훗, 제가 앞으로도 그럴지 안그럴지 내기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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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웃사이더님, 강퇴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처벌을 위해 대한민국 헌법에서 금지한 소급 규정을 만들 생각도 없구요.
강퇴의 경우는 정해져 있습니다. 공지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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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ㅠ_ㅠ 언니, 이렇게 순식간에 '다운'을 '없'으로 만드는 재주에 제가 아주 감동 백만 개를 쏴드리오. 킬킬킬~ (아자! 다시 일할 맛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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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뭐에 걸건대?
내가 맞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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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노~코멘트.... 난 언니에 비해서 너무 순수하고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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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님, 아직 인터넷이란 공간의 다종 다양한 체계와 성격에 대해서 잘 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요즘은 개인 블로그(심지어는 자기가 키우는 개에 대한 잡담이 담긴 사이트까지)도 공개적으로 회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추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곳은 운영자들이 "나와 배짱이 맞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들어와서 즐겨라"라는 취지로 만든 '비공식적이고 개인적인' 사이트란 말입니다.
물론 회원제이기 때문에 나름의 규약이 있고, 회원 여러분들의 인격 존중을 우선시 하고 있기는 하나...
그 '배짱이 맞지 않는 사람'이 우리의 주요 컨셉에 도전하는 태클을 계속 걸어 오는 것에 대해
"회원님의 충고를 받아 안아 더욱더 바람직한 노망으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태도를 취할 의무는 없는 공간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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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사진 보멜 사진방에 올라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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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펌 제보까지... ㅠ_ㅠ 아이고 두야) 가봐야겠군요..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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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논쟁보고 하도 궁금해서 금방 러브레터 다시보기 하고 왔습니다.
다시보고 느낀건데요.. 정후니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건 순전히 '곡'이 너무 무난하기 때문인듯하옵니다.
아직도 러브레터에서 부른 '붉은낙타'파일 들으면서 감동 재충천 하기도 하는데..
다시한번 느끼지만 후니가 '허니문'이란 노래를 그다지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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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제가 진정 예의 없는 인간이 될까 두려워지는군요...) 초기 공지에 다른 내용도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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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 김정훈에 대한 갈굼시의 기본적인 예의 부분은,, 물론 회원들의 인격 존중과는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그들이 모인 이유이므로,, 또 김정훈도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인간이기에,, 인격 존중 부분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짱 부분은 " 정훈이를 샅샅이 사랑하고 정훈이를 살살 갈군다. "를 말씀하시는 듯한데 거기엔 100% 공감합니다.. 제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갈굴 때 김정훈에 대한 인격 존중 내지는 예의까지 갖추지 않으면서 갈구는 부분에 대해섭니다..
인격 존중과 예의 부분에 대해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도 있슴은 이 논쟁 이전엔 전혀 몰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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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빨리 댓글을 단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는데, 맨땅에 헤딩하니 상당히 아프네요. 지금 사이트 운영에 대해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중입니다. 지난 번에도 밑에 댓글이 달린 상태에서 댓글 삭제를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드렸던 것 같은데, 같은 말씀을 드리게 되어 굉장히 거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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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_-;
자꾸 같은 말 반복 하시는건 정말 재미없거든요.
논쟁도 좀 재밌게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밍이 있습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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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밑에 댓글 달린 상태에서 무단으로 자신의 글을 두 번 이상 삭제하면 강퇴 아냐? (공지 참조)
웬만하면 아웃사이더님, 계속 이곳에서 재미없는 논쟁하시도록 봐 드리려고 했었는데... 어쩌나... 무덤 파셨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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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차리면서 갈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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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보는 훈이란 한마디로 굿! 정말 눈속에 별이 있는걸까; 라이브 면에선 좀 아쉬웠고 인터뷰도 좀 그랬다
그래도 새벽에 봐도 훈이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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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박-_-;; 나서 오퐈 자신감 좀 팍팍 생겼으면..(그땐 목에 힘주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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