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에 올라왔고, 백합갤에도 펌해져 있던데,
두 곳다 못가신 분들을 위하려...^^
노망에서 눈팅만 하는 슬기님은 쑥스러워서 직접 못올리시겠답니다!
그러지말고 튀어나와보셔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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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시는 분 때문에 안 보인다고 들이댔더니 웃으면서 의자를 움직움직.
쌩유~
원래 안티짤을 더 좋아하지만 가끔은 진지한 표정으로 안티 아닌 척.
넵- 이런 짤이요.
이것도 약하긴 하지만...ㅋㅋ
지난번 표정모음 짤에서처럼 [Zzz..]를 넣고 싶었어요.
"앙영?"
"앙영!!"
눈이 활이 되게 웃는 표정 좋아해요.
노이즈가 보여도 이런 사진은 크롭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니터 들여다 보면서 저도 웃음이 피실피실 나오네요.
(인형 탈 쓰신 분이 좀 웃겼어야죠)
이 조명이 가장 좋았는데 왜 자꾸 바뀌었던 걸까요.[삐쥭삐쥭]
전 필름카메라의 굴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포토타임에 필름이나 감고 있었거든요┐-
이 때 필름 감기는 거 보며 패닉상태에 빠져 급하게 집어넣은 필름이 하필 흑백.
예전에 7장인가 찍고 필름 현상한 적도 있는데 이번엔 한술 더 떠서 6장.
그리고 흑백필름이 초큼 비싸서(현상료도OTL) 차마 그냥 맡길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멀쩡한 거 있으면 올려볼게요.
...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다시금 떠오르는 굴욕감.
원래 입장하던 때지만 사진이 어두워서 흑백으로 싸바싸바.
카메라 들고 쫓아댕기면서 느는 건 꼼수 밖에 없다지요.
별 의미 없는 뽀나스(..)]
저 마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S.A.C에 나오는 캐릭터인 "웃는남자"의 심볼이랍니다.
별로 중요한 의미는 아니니까 무시하셔도 돼요^^a;;
(업로드 필드가 더이상 추가되지 않아서 여기까지만...)
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몸 상태도 최악인데 사진도 엉망이라 기분도 엉망...
이런저런 악재가 있었으나 궁금하지 않으실 테니 패스하겠습니다 OTL
아무튼 행사는 제법 즐거웠습니다. ..진행하시는 분한테 타박 좀 듣고.
전날 안개시정거리 보고 박기자한테 두근두근하던, 캐적절한 시기의 행사였습니다.
아주 그냥~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대답하는 게 대견하기도 하고(ㅋㅋ),
개인적으로는 머리카락 기르고, 렌즈 끼겠다는 다짐을 버로우시킨 하루였지요.
뉍- 제가 단발머리에 안경 쓴 사람입니다. 감사.
아, 근데 한 가지 부탁드릴 게 있는데요...^^a;;
제가 사진 찍으면서 구박만 받아와서 사진 칭찬 받으면 기쁘면서도 무지무지 민당하답니다.
백합갤이나 기타 팬까페에 퍼가는 건 상관 없으니 제발 변명코멘트도 함께 퍼가주세요.
변명하라고 멍석 깔아주면 밤새 해도 모자라지만 피곤해서 기절 일보직전이므로 이만 줄입니다.
엥? 지금도 충분히 많다고요?.......그래도 자중하지 않겠슴돠.
좌우당간! 화보사진은 전문사진작가에게, 인증샷은 팬들에게.
김정훈씨 얘기 : 변명이 점점 구차해 진돠?
배슬기군 애기 : 이쯤에서 적절하게 안티짤 풀어도 되겠습니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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