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을 눈팅만 하고 잠수하고 있었죠. ^^;
(활동할때도 글은 잘 안 썼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ㅡㅡ;;)
오늘 몸이 안좋아서 침대에서 딩굴거리다가 꿈을 꿨는데 퐈순들이 출연을 했습니다.
꿈은 별건 아니고 문화센터에 갔는데 거기서 만난 퐈순들!
바까언니, 나나, 때깔이, 구우, 동감이, 윤짱....
근데 문화센터가 문을 닫아서 (역시 꿈에서도 예전과 같이 삽질은 기본이네요.)그냥 오퐈얘기하며 밥먹는 꿈.
한동안 휴덕상태 였는데 유툽에서 나나의 목소리가 들어간 서울여대 영상을 보니 옛날 추억도 돋고 그래서 그런가...
오랜만에 둘이와 카톡을 하면서 재입덕 했다고 하니
이쁜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찌 그랬냐 하면서도 자기도 가끔 검색한다고...
(제 조카의 말이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데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조카녀석들은 아직도 꼬박꼬박 정훈이오빠, 형이라고 부릅니다. 역시 조기교육과 세뇌교육 최고!)
그러면서 둘이가 노망 20주년이 되면 기념행사 하자고 제안도 하네요. 정훈이도 부르고... ^^
직접 게시판에 쓰라고 했더니 아뒤, 비번 다 잊었다고 아무리 해봐도 생각이 안난다고 ;;;
이제 좀있음 7월 26일... 정훈이 데뷰 한 날!!
그리고 더 중요한 노망 도메인 연장날!
한번 들어오려다 없는 주소라고 떠서 눈물 날뻔 했죠. ㅜㅠ
암턴
정훈아!! 흥해라!!! 사랑해!!
그리고
정훈노망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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